냉면모임 참가자 후보,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재미있게 수확을 하는 연참대전을 만들 생각이었다가...

난감하게 되긴 했지만...

재미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냉면모임 참가자 발표.

리스트 상위 5명

새꿈, 킹메이커z, 마신유희,mamin레니,형풍풍

그외 제가 뽑은 여러분...

구삼,애월산인,백락,명마, 언급, 허풍선e, 천수무객, 월혼비가님까지 8명입니다.

총 13명이긴 하지만...

대개 펑크가 나는 관계로... 아마 10명이내가 모이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연참대전 중계 고생해주신 반맥님 또한 초대합니다.

 

초대 날짜는 이번주는 연휴가 끼었고, 너무 급한 상태라...

다음주 토요일 10.11일 오후 1시에 모이고자 합니다. 참석불가이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다른 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외, 플래티넘 참가자들은 따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고 역시 참석가능한 분들을 따로 확인하여 날짜를 확정하겠습니다.

 

2. 독자 이벤트.

1) 연참대전 중 가장 많이 댓글을 쓰신 분.

2) 연참대전 중 가장 많이 추천을 눌러주신 분.

이렇게 시상을 하고 또 다른 시상이 있었는데, 이번 준비문제로 2분만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만.

괴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두 가지가 다 1분이 달성하신 겁니다.

그 놀라운 분은, 바로...

닉네임 “조카”님이십니다.

댓글을 가장 많이 다시고, 추천을 눌러 작가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댓글은 압도적이셨고, 추천은 2등이신 |미르|님보다 10를 더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분에게 모든 행운을 몰거나, 하나만 인정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서... 고민하다가 조카님을 통합우승자로 뽑고,

각 분야의 한 분씩을 준우승으로 선정 시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통합우승인 조카님께 3만 골드.

댓글 준우승이신 바람왕님께 1만 골드.

추천 준우승이신 |미르|님께도 1만 골드.

이렇게 시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가 더 정중하지 않으냐는 분들이 계실듯 하여 첨언하면, 감사는 한자어이고 고맙습니다는 우리말이라 저는 이쪽을 주로 씁니다.) 

 

[김정안]

오오 이런 이벤트가...

[의설]

아 조카님 대박~~~~~~~~ 머찌세요

다른 시상자분들도 축하드립니다~

[흰코요테]

냉면모임은 문피아가 냉면 사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돈 내고 그냥 생판 모르는 남들하고 일부러 만나서 먹으라는 것인지. 어차피 제가 가는건 아니지만 자기 돈 내는 거면 이런거 의미가 있나. 그리고 지역 같은 것도 문피아 같은 사이트는 문제 있을텐데. 누군 제주도에 살고 누구는 경기북도에 산다거나.

[명마]

본인 돈 내는 것은 아닙니다. 교통비 빼곤 안 들어요. 지역은... 어쩔 수 없겠군요. 하지만 제주도에서도 오셨던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반맥]

......한담에 반말은 신고 사유가 됩니다.
그리고 냉면모임은 작가모임입니다. 일방적으로 다 참석해라 하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글밥먹고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하나의 계기를 만들고 모여서 지금 쓰고 있는 글과 시장, 어떻게 작가 생활을 더 할 거냐 하는 등의 이야기를 해보자, 라는 취지입니다. 글을 쓴다는 직업 특성상 전국적인 모임이 될 수 밖에 없겠지요.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장르 시장에 뛰어든 사람도 있고, 혼자서는 알기 힘든 정보라던가 얻을 수 있는 건 많습니다. 멀리 사는 사람일 수록 교통비가 발생하지만, 자신이라는 틀에 갖히지 않도록 한 번 참석해도 나쁘지 않은 모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맥]

갖히지->갇히지 웬 오타가 아침부터 부끄럽게 나네요. ㅠㅠㅠㅠㅠ

[끼애(愛)]

ㅜㅜㅜ 아쉽네요 금강선생님과의 냉면은 다음 기회로...

[적안왕]

냉면 모임 참가자와 독자 이벤트 당첨자, 모두 축하드려요.

[월혼(月魂)]

토요일이면 참석 할수가 없겠네요...
진짜 가고 싶은데...
하루만 늦춰주면 안되요?
ㅠ...
냉면 모임 진짜가고 싶어요...

전 한우를 키우는 목동입니다.
회사에 소속된...

날짜를 바꿀수가 없는 상황이 되서...
동료직원 부친께서 위중해서 11일까지
그분이 휴가를 갔어요
적은인원이라 교대로 휴무를 잡는데...
이번엔 악재가 겹쳐서...
맘 같아서는 언급했던 것처럼 날짜를 바꿔 달라고
떼를 쓰고 싶지만...ㅠ

진짜 아쉽습니다..-_-;;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전업을 꿈을 꾸지요
금강님 꼭 뵙고 싶었는데...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 귀한 말들 많이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더 아쉽습니다..
결론은 11일 날 참석 못해요...ㅠ
12일로 바꿔 주세요(떼쓰기^^)

[나카브]

독자 이벤트 뽑히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미새]

축하합니다
독자이벤트 참 슬기롭습니다
"조카" 님 대단하십니다

[[탈퇴계정]]

조카님은 정말 고마운 분이시죠^^ 보는 글마다 거진 계시는 듯~
모두 축하드려요~

[필로스]

조카님 축하드리고, 바람왕님도 미르님도 축하드립니다.
냉면 맛있게 먹으실 작가님들도 축하드립니다~~

[레니sh]

조카님.....대단하시다!
바람왕님과 미르님에게도 축하와 감사를....(특히 제 독자인 바람왕님께. ㅋㅋ)

그리고......토요일이다!!!!!!!!!
참석할 수 있다!!!!!!
만세!!!!!!!!!!!!!!!!!!!!!!!!!!!!!!!!!!!!!!!!!!!!!!!!

[잉여독자]

mamin레니 님을 뽑으셨네요. manmin레니 님이 아니라 ^^;

[영점일]

오타아닐까요. 레니님은 저분밖에없는....

[레니sh]

앜. 그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신유희]

먼저 사과 말씀 드립니다.
부산이라 참가가 힘들것 같습니다.
먼저 연참대전이라는 이벤트로 저를 다시보는
계기가 된것같고 참여자로 뽑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서 백반님이 말씀하셨지만, 좋은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참석을 못한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참 대전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조카님 저의 글에 항상 댓글을 다시더니... 대단하십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반맥]

읽어내려오다가 빵 터졌어요 ㅠ 저는 백반이 아니고 반맥이랍니닼ㅋㅋ
아까도 봤는데 못찾았다니 ㅜ ㅠ 슬프네요

[마신유희]

반맥님 미안합니다.
다른 분들도 웃으시게 수정을 하지 않을게요.
연참 대전 중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허풍선e]

우선 냉면모임에 당첨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냉면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 대신 다른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월혼(月魂)]

ㅠ...
일요일이면 얼마나 좋을까?
냉면이 눈 앞에서 아른거립니다...

[레니sh]

저와는 다른 분도 계시네요.
전 일요일이면 참석 못하는데...ㅠㅠ

[금강]

월혼비가님을 위해 언젠가 일요일 모임을 다시 만들어보겠습니다...

[월혼(月魂)]

넵...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당...ㅠ

[뚱뚱한멸치]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박춘옥]

모두 축하드립니다.ㅎ

[레오프릭]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시간 조정이 안 되네요. 저도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기다리시는 분께 순위가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락白樂]

지방에 사는 것도 그렇고 그날 친척 결혼식이 있는지라 불참이네요

[형풍풍]

아무래도 저도 개인적인 시간조정이 안됩니다. 다음 연참대전때도 꼭 순위안에 들어서 초대받고 싶습니다. 꼭 참여해서 좋은말씀 많이 듣고 싶었는데 아쉬어요

[제이v]

조카님은 정말 많은작품을 챙겨보시는거같아요 항상 댓글도 꾸준히 달아주시고...

[바람왕]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글 잘쓰시는 작가님들깨 바침니다.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오준환]

조카님은 진짜 받을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냉면모임, 전업작가 혹은 스타작가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마인드가 달라질겁니다.

[월혼(月魂)]

ㅠ...냉면...
다음엔 반드시 갈겁니다...ㅎㅎ

[최지건]

조카님 대단하시군요. 초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가겠습니다.

[박춘옥]

조카님에게 댓글과 추천 안 받으신 작가님은 없을 것같아요~_~

[월혼(月魂)]

여기요...추천 못받은작가...ㅠ

[조카]

송구합니다 천뢰신기를 몇회 보다가???

[구삼(久渗)]

저도 지방거주자에다가 출근하는 날이라..TT 정말 아쉽습니다.

[조카]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고 문주님 및 문도님들의 고생하심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도 글치만 독자분들은 좋은 작품을 찾아 감상하고 작가분들의 수고로움에
보답한것뿐이 없는데...

[정복(禎福)]

저도 조카님에게 감동 받아 일부러라도 추천 누르고, 어떻게든 댓글 달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조카님의 그런 큰 수고와 노력이 저와 같은 사람을 양산해 내실 거라 믿습니다. 조카님 만쉐이!!!!
사실 그런 일이 정말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상금이 쬐끔 약한.... 흐... 담에는 5만 / 3만씩으로 올려 주시면, 추천과 댓글에 혁명이 일어날 듯한데요? 흐... 조카님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조카님의 손가락이 영구히 강건하기를 기원합니다. ㅋ.ㅋ

[환희의질주]

조카님 여기서 뵙는 군요~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ㅎㅎ

[남양군]

조카님과 바람왕님은 진정으로 글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글쟁이인 저도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두분께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유감성님의 말씀에 한 표 드립니다.
상금이 약합니다. 금강님, 좀 올려주이소^^

[정복(禎福)]

에구... 행님 그리 노골적으로 동의하시면, 금강 행님이 우리 둘이 짠 걸 알아 채시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