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9.28 20:14
    No. 1

    호흡이 짧아지려면 가지치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화 위주의 소설 형식으로 쓰는 법도 있습니다.

    설명이 길어지면 지루해지니 최대한 간단하게 줄이는 법을 궁리하면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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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09.28 20:16
    No. 2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긴한데, 제 능력이 부족해서 설명을 줄이면서 이해시키는 법을 적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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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4.09.28 20:18
    No. 3

    1. 필요없는 수식어구는 과감히 뺀다.
    2. 쉼표의 사용은 필살기와 같이 소중히.
    3. 6줄 이상의 문단은 반드시 한 줄 띄운다. 대화나 다른 장면으로 스킵.
    4. 더 짧은, 한 마디로 표현 가능한 동의어를 최대한 많이 활용.

    이상이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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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09.28 20:21
    No. 4

    조금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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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8 20:37
    No. 5

    저는 글을 더욱 생동감 있게하기 위해 서술 문장 중간에 캐릭터의 머릿속 심정을 넣거나 물건을 의인화 합니다. 그 예로 '총은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난듯 총구에서 불과 총알을 뱉어냈다.'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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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올렘
    작성일
    14.09.28 21:56
    No. 6

    호흡이 긴 글을 보면..

    그냥 나랑은 취향이 다르구나. 하고는 다른 글을 보러 가죠. ㅋ~

    다만,
    호흡이 긴것인지,
    인위적인 분량늘리기로 인해, 쓸데없는 무한반복문구가 들어간것인지는
    생각 좀 해봐야할거에요.
    후자인 경우는, 그냥 띄엄띄엄 읽게 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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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종이노트
    작성일
    14.09.28 22:43
    No. 7

    저같은 경우에는
    사건에 대한 행동이나 대사로 캐릭터를 설명해야하고, 기술같은 부분은 어쩔수없이 작가가 개입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가능하면,, 사건에서의 캐릭터의 입을 빌어서, 설명합니다.
    현재로써는 최대한 소설내에서 작가의 개입을 배재하고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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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4.09.28 22:44
    No. 8

    급박한 상황에선 인위적으로 짧게 하듯이 필요할 땐 길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호흡이 긴데?' 혹은 '진행이 조금 느린 것 같은데?'라고 '느껴질' 정도면 좋다고 할 순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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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4.09.29 04:49
    No. 9

    호흡이 긴 소설.. 요샌 이게 지나친거 같아요. 대체 몇십권의 장편을 생각하는건가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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