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이 글을 작성하면서 아무래도 긴 호흡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다보니, 계속해서 글이 늘어지는 것 같은 기분도 조금 들고 습관처럼 설명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대화와 대화의 이음보다 대화와 이 사람이 왜 이런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을 중간에 집어 넣은 다음에 다시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의 문제인지 아니면 역시나 필력이 달려서 그 호흡이 길었을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살리지 못하는 것인지 글을 쓰다보니 계속해서 그런 의문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시는분들 입장에서 진행이 느리다거나 호흡을 길게갖는 글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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