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올릴 때마다 선작이 2개씩 오르는 건 아주 기분 좋은 일이지요.
제가 솔직히 글 쓰는 게 특이해서 웬만하면 표준말로 적으려고 노력하는데 내숭 같아서 이리 적습니다.
다른 작가보다 나이도 어린 작가놈이 글을 쓰는 거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솔직히 글 쓸 때마다 초반이 너무 급전 개라서 (분량을 날로 뽑아먹고 싶지만 안돼서) 힘드네요!
변덕도 심해서 원래 죽이려던 캐릭터 다시 살려내고 싶어서 강제 부활도 시키고요.
워낙 감성적이다 보니까.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를 적는 건지? 시를 적는 건지?
그래도 나름 소설, 그림,노래, 시 여러 가지 방면을 시도해서 뿌듯합니다.(한 가지만 파야 하는데.)
조금 블랙코미디 끼가 있는 용사의 이야기.
먼치킨인지 치킨집인지 헷갈리는 주변인들이 더 먼치킨이 웃픈 용사가 주식과 코인으로 떡락해서 죽으려다 능력 받고 자신과 비슷한 느낌의 인물들을 돕는 이야기.
인생 한방이다. 존만아!
나 혼자만 상인 용사입니다.
https://link.munpia.com/n/270805
솔직히 이렇게 적어도 안읽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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