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미칠것 같습니다.

작성자
Lv.8 풍미
작성
14.09.22 19:39
조회
1,950

소설을 취미로 쓰고는 있지만 늘어나지 않는 추천수 그리고 선작...

리플은 단 한개도 없으며, 하다못해 비평글조차 한개도 없습니다.

물론 아직 연재량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늘어나지 않는 추천수와 선작, 리플들을 보면 의욕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다들 연재초반에 이렇게 선작, 추천 그리고 리플수가 적음에도 계속 연재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이대로가면..얼마가지 못해 또 다시 연중하게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22 19:40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4 도선선자
    작성일
    14.09.22 19:42
    No. 2

    취미생활로 습작 중이라면 그런건 기대하지 마세요. 이 악물고 죽어라 쓰는 분들도 얻기 힘든게 인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Jonas
    작성일
    14.09.23 10:15
    No. 3

    공감가네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취미로 하려 하다가 인기있는지 없는지를 보게되다보니 주눅들고 그러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22 19:42
    No. 4

    서재보니까 리메이크 때문에 적으신 경우 아닌가 합니다.
    원동력은 자기를 믿고 쓸 때까지 써보는 거죠. 그 다음엔 독자분들의 반응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종이노트
    작성일
    14.09.22 19:43
    No. 5

    힘내세요..저도 마찬가지에요^^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뭐죠
    작성일
    14.09.22 19:45
    No. 6

    저와 같은 처지에 놓여져 있으셔서 그 기분 정말 잘 이해합니다.
    원동력이라고 함은.... 그냥 상상합니다. 선작이 수백명이고 수만의 조회수, 매 화 마다 달리는 수십개의 댓글.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그런 날이 언젠간 올거라고 상상하며 글을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寅瑞
    작성일
    14.09.22 21:03
    No. 7

    여기서 만나네요. 방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하량
    작성일
    14.09.22 19:55
    No. 8

    소소한 성과에서 얻는 것으로 출발하는 것 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형풍풍
    작성일
    14.09.22 20:32
    No. 9

    음...풍미님이 그런 생각을 하면 그럼 저같은 경우는 ㅜㅜ 쓰던 글 다 접어야 해요
    뭐, 흔히말해서 있는 사람들이 더하신다고 이렇게 재능있고 충분히 인기도 많으신 분들께서
    이런 하소연을 하시면 저같은 쩌리작가는 더욱 슬퍼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정말 인기도 없고 아무런 반응도 없는 글을 쓰고 있지만, 단지 글을
    써내려 간다는거 자체가 너무 즐거운지라.....하지만 풍미님 작품은 충분히 인기도 있고
    다른분들 평가도 좋으신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풍미
    작성일
    14.09.22 21:15
    No. 10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리메이크의 경우, 연재량이 적기도 하지만..선작수가 5~6에서 도저히 늘어나질 않더군요.
    리플도 단 한개도 없어, 의욕이 쭉쭉 떨어집니다.
    그래도 헝풍풍님 같은분이 계시니 그나마 다시 의욕이 솟아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2 21:20
    No. 11

    저는 하드 SF를 쓰는데요. 저도 처음에는(약 20화까지.) 선작이 10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부터 늘더니 지금은 44명입죠.
    (리플은 단 한 개뿐이구요. 그러니 힘내십쇼...! 어느 순간 늘어나게 됩니다. 얼마나 오를 지는 모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寅瑞
    작성일
    14.09.22 21:03
    No. 12

    같은 고민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어쩌우~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09.22 21:16
    No. 13

    저도 같은 고민에 고민합니다. 선작, 추천, 조횟수 잘나오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형풍풍
    작성일
    14.09.22 21:37
    No. 14

    화랑세기님도 댓글, 선작 추천 쭉쭉 잘 나오시잖아요? 내 선호작 작가님이심 솔직히 화랑세기님의 글쓰는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간간히 서재에 염탐을 갑니다. 아! 물론 일전에 일은 죄송했습니다.
    아무튼 잘 쓰시는 분들이 더더욱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일
    14.09.22 21:27
    No. 15

    어쩔 수 없는 거죠. 그저 열심히 해보는 수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4.09.22 23:22
    No. 16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이 즐거운겁니다.잠들기전 주인공이 되서 펼쳐질 스토리를 생각하다보면 인생의 낙이되죠. 지하철에서의 자투리시간에서도 생각하는 맛이 있죠. 인기는 없지만 서로 다른 3변의 장르를 장변인데도 불구하고 완결냈죠. 훗. 앞으로 10작품정도 더 생각하고있죠. 님도 그 즐거움으로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리호
    작성일
    14.09.23 02:04
    No. 17

    저는 처음에 댓글 바라지않고 조금씩 올라가는 조회수에 좋아하다가 갑자기 선호작이 1~2명씩 하루에 1~2명씩 늘어나는것에 좋아하기시작하다가 누군가 댓글을 딱 달아줬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역량이 안되서 조기완결을 지어야할때는 댓글 달아주신분과 선작해주신분들에게 죄송스러워요.. 처음부터 너무큰걸 바라지말고 조그만걸로 만족해보세요 전 처음글을쓸때와 10편째에 글쓸때를 비교해보고 조회수 10이라도 혼자 좋아했습니다. 와! 내가봐도 글쓰면서 실력이 늘고있구나! 하면서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Jonas
    작성일
    14.09.23 10:17
    No. 1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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