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올리기가 무섭네요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
14.09.05 01:34
조회
4,412


 그런 기분 아시죠? 자아도취에 빠져있던 인간이 한 번 자신감을 잃으면 끝없이 추락하는.. 


 아! 이건 진짜야! 내가 봐도 이건 완벽해. 하는 글이 프롤만 올렸는데도 많은 사람들에게 데이는 그 기분,. 참 비참하죠. 


 제가 생각하는 의도대로 쓴게 맞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재미없다고 하시는건 


 그냥 제 머리가 재미없는 회전을 하고 있나봅니다. 


 얼마전에


 여기 문피아에 연재하기 직전에 다른 카페에 시험삼아 프롤로그를 올렸습니다. 


 제가 연재할 실력이 될까요? 


 약간에 기대감에 부푼 상태에서 다음날 댓글들을 확인해보니 온통 


 재미없네요. 실력은 모르겠는데 흥미가 생기질 않네요. 문장이 돌처럼 딱딱해요.


... 그저 절망..ㅋㅋㅋ 게다가 대부분 이런 글을 쓰신 분들은 인소를 쓰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저는 문예창작과를 지망하고 그를 위한 과외를 매주 받고 있습니다. 


 여태 제가 받아온 수업이 대중과 멀어진 글을 쓰는 방법이었던건지..


 막 좌절감이 스물스물 드네요. 그냥 푸념..


Comment ' 21

  • 작성자
    Lv.70 고주진
    작성일
    14.09.05 01:43
    No. 1

    인소 작가는 독자가 아니예요.
    히트 작가가 있다하더라도 몇 분이나 계실까요?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은 100퍼센트 흡수해서 내공으로 쌓으시고 걸러들을 것은 걸러들으세요.
    글이 히트가 될지 망할지는 세상에 내놓기 전엔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일
    14.09.05 01:52
    No. 2

    제가 여태까지 머리에 박아둔 말이 있습니다.

    시작을 하지 않으면 끝도 없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닌 도전하지 않는 것.

    잠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4.09.05 01:44
    No. 3

    무슨 일이든 열심히 달리다 보면 넘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일어나서 다시 뛰는 사람이랑,
    그대로 엎어져서 포기 하는 사람.

    후자가 되지 않도록 마음 다잡고 계속 뛰어 가야죠.
    글 쓰는 건 남들보다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결국 끝까지 완주 하느냐 못 하느냐의 문제니까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일
    14.09.05 01:51
    No. 4

    넵. 후자가 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잠시 좌절감이 들어버린거죠.. ㅋㅋ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내서 응원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4.09.05 01:46
    No. 5

    힘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일
    14.09.05 01:51
    No. 6

    넵..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9.05 01:52
    No. 7

    한 편으로 작품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는 법이죠, 그냥 쓰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일
    14.09.05 01:54
    No. 8

    넵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9.05 01:52
    No. 9

    헉 과외요?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지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일
    14.09.05 01:54
    No. 10

    제가 쓰는건 단지 ㅋㅋㅋ 도피?? 여태 입시용으로만 쓴 글과의 도피!!

    취미로 연재하는 것이지만 취미조차 해결못하면 앞으로가 막막해질것 같아서 좌절감이 들었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9.05 02:06
    No. 11

    글을 잘쓰게 하는 과외라... 저는 졸업한지 한참이 됐지만 왠지 받아보고 싶네요.
    대체 어떤 수업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일
    14.09.05 02:25
    No. 12

    글을 잘쓰게 하는 과외라기 보단 그냥 입시과외에요. 올바른 방향으로 바로잡아주고 지적하는 정도? 선생님도 뛰어나신 분이라 얻어간게 많았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9.05 02:34
    No. 13

    문창과라...
    그쪽글과 이쪽글이 얼마나 다른진 모르겠지만,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취급이야...

    아아...
    글이라는건 말입니다.
    문장도 있고, 문채도 있고, 그 속에 박자와 아름다운 비유, 은유로 인한 선율도 있고, 때로는 현실의 날카로움도 있고 그러는게 글이겠지요.
    ...
    그게 전부는 아닐겁니다.
    저야 이제 잘쓴다고 말하기는 그래도, 누가 가둬놓고 만두만 먹이면서 글만 쓰게 하면 열심히 어떻게든 쓰긴 쓸것 같은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글을 쓸 때...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써보죠.
    그리고는 부끄러워하면서 문장을 다듬고, 또 다듬습니다.
    여러 단계를 거치다보면, 간략하게 먼저 구상하고, 틀을 간략하게 잡아놓은 뒤, 그 틀을 보면서 글을 쓰게되죠.
    이제 어느정도 틀을 알고, 글을 알게 되었다 싶을 때...
    슬슬 그것이 고개를 처듭니다.

    그것은 바로 자만심이죠.
    어느 순간 자신의 글 솜씨를 자부해버리고, 다른이의 글을 폄하하거나 혹은 완벽함을 알아주지 않는 현실에 방황하고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누군가의 말은 잘 들리지 않고, 누군가에게도 좋은 소리를 해주고 싶지 않아집니다.

    특히, 장르문학 사이트에서, 나는 '순수문학'을 하겠다. 라던가...
    나만 잘났고, 나만 특별하기 때문에, 나는 여기 사람들이 이해해주지는 못하겠지만, 내 길을 가겠다...
    ...
    장르문학에서 성공할 자신은 없지만 수수문학에서는 성공 할 수 있는데, 독자들이 내 글을 재미없어 하는건 수준이 낮고 순수문학을 즐겨본 적 없는 이상한 뭔가 나사빠진 사람들이기 때문이야. 흥 주제에 뭘 알겠어?
    이런 마음을 갖게 되면...
    장르문학에서도 성공 못하면, 순수문학은 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순수문학이고 장르문학이고 결국 사람들이 봐줄 글을 써야 하는 것은 매 한가지인데, 순수문학이니 장르문학이니 탈만 뒤집어 쓰게 해놓고 아무도 봐주지 않을 것 같은 글을 쓰면 어느 쪽을 가더라도 봐주지 않기에, 그 글은 '쓰레기'가 됩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
    저도 한때는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생각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조언해달라? 자기 글 읽어달라고 말하면...
    좋은 소리 안나올 것 같지만, 잘 참고, 그러다가도 좀 빅네임인 사람들만 눈에 들어오면,
    '왜 이딴게 인기있는거지? 내 글이 더 재미있는데? 씨x'
    ...

    여기서 이제는 기성 작가가 되셨던 분들도 처음부터 글을 잘 쓰고 성공했던 분들은 없습니다.
    위에서 제가 했던 말들을 생각으로 갖고 있었던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뭐 그러합니다.

    스즈언님, 많은 분들이 글을 쓰십니다. 문피아 뿐만 아니라, 댓글도 블로그도 심지어 우리가 쓰는 논술이나 수행평가 레포트 발표자료도 어떻게 보면 글이고 의사의 표현입니다. 자기 이름 석자만 쓸 수 있어도 우리는 글을 쓴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스즈언님은 그런, 많은 글을 쓰는 분들 중 단 한 분에 불과 한, 아무것도 아닌 보잘것 없는 존재일 수 있습니다. 그냥 문자를 알고 글을 쓰고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는 사람들 중 하나이지요.

    작가가 되고싶은가요?
    글을 쓰실 줄 알고있는 그저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에서, 정말 작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프롤로그 하나 공개하고 먹었던 욕은 싹다 잊으십시오.
    단, 그 프롤로그가 원래 '프롤로그'라는 제목을 가진 단편 소설 한권의 마감부분이라 모든 것을 쏟아넣으시고 하얗게 불타오르신거라면, 다시 그 욕을 머리속으로 불러와 그것이 내 모든것에 대한 평가라고 받아들이십시오.
    제가 드릴 말씀은 다른게 아닙니다.
    프롤로그만 써놓고 모두 끝낼겁니까?
    설정만 해놓다가 글 종칠겁니까?
    문학작품 쓰겠다고, 문창과 가겠다면서, 문장력 좋게 글 쓴다고, 문장력만 기르고 쓰라는 글은 안쓰고 일단 자랑부터 하고 싶어서, 사람들에게 '내가 이만큼 쓰는데, 어떻냐? 평가 해봐라!'라는 의도로 글을 올려서, 완성도 되지 않은 미완의 대기를 시작도 하기 전부터 스스로 깎아내리시고, 꿈을 접으실겁니까?
    아니지요?
    글이 쓰고 싶지요?

    그렇다면...
    글을 쓰십시오.

    평가를 바라는 것은, 그 글이 모두 끝나고 나서야 가능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평가에 목말랐습니다.
    그러나 사실 평가라기 보다는, '왜 내 글은 인기가 없을까?'라는 이유를 알고 싶어 목말랐고, 아니 그 전에 '왜 사람들이 이 좋은 글을 안보지?'라는 생각에 한번 제대로 평가하면서 본다면 분명 볼거라고 생각하여 평가를 받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평가... 그건 평가가 아니라, 자기 만족과 자랑 그리고 인기에 목말랐던 것이었습니다.

    저도 소설책 한 질을 한 문단이라고 치면, 처음 시작 할 때 쓰는 띄어쓰기 하나 써놓고, 사람들에게 평가를 해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로 뭐가 보이십니까?
    ...

    보이지 않을 겁니다.

    물론, 확인하진 않았지만 그 글이 못쓴 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글 속에서, 그 프롤로그가 차지하는 것이 어떤 유기채적인 역할로 인해 못쓴것이 아닌 잘쓴 글이 될 수도 있는것이고, 물론 고수의 영역이지만,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글을 써나가면서 뒤부터는 발전되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해서...
    장문의 글을 썼지만 사실 해드릴 말을 줄이면...

    '겨우 한편 써놓고, 글을 평가해달라고 하는 것은 독자에 대한 모독임과 동시에 자기 스스로 잘난맛에 취해서 글은 안쓰고 어린아이처럼 잘난척하고 칭찬만 받으려는 애송이 작가 지망생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것을 냉철하게 이해하고, 그 자랑하고 글 평가 해달라고 할 시간에 그 뒤 내용들을 더 써서 사람들이 글을 파악 할 수 있게, 적어도 일정 분량 이상은 제공하고, 또한 이번에 쓴 글이 나쁘면 어쩌냐, 다음에 더 잘쓰면 되지' 라고 할 수 있겠군요.

    ...
    3천자에 근접했고, 저도 사실 조언하기가 귀찮아서 이만 씁니다.(예전같았으면 길게 댓글을 3천자 가득 채워서 3개는 달았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스즈언
    작성일
    14.09.05 02:40
    No. 14


    음.. 나 이 정도로 쓰는데 봐라! 이런 의도로 올린건 아닙니다만..

    '겨우 한편 써놓고, 글을 평가해달라고 하는 것은 독자에 대한 모독임과 동시에 자기 스스로 잘난맛에 취해서 글은 안쓰고 어린아이처럼 잘난척하고 칭찬만 받으려는 애송이 작가 지망생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것을 냉철하게 이해하고, 그 자랑하고 글 평가 해달라고 할 시간에 그 뒤 내용들을 더 써서 사람들이 글을 파악 할 수 있게, 적어도 일정 분량 이상은 제공하고, 또한 이번에 쓴 글이 나쁘면 어쩌냐, 다음에 더 잘쓰면 되지' 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 말은 굉장히 와닿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9.05 02:58
    No. 15

    저도 그렇게 해봐서 알아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좀 독하게 썼습니다.
    여기서 커뮤니티질 하지 말라는 소리에요.
    일단 좀 올리고 하셔야지!
    융!
    (이라면서 커뮤니티질중임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9.05 10:50
    No. 16

    와닿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윤발
    작성일
    14.09.05 07:12
    No. 17

    ^ ^, 장문의 시를 읽은것같은 기분입니다...

    두분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송문리
    작성일
    14.09.05 10:20
    No. 18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첫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정말 초 천재급이 아닌 이상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아무리 훈련을 한다고 해도 머리속에 있는 걸 밖으로 끄집어 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5 11:54
    No. 19

    연재할 실력이나 연재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걸레짝을 팔려고 노력하지, 비단을 팔려고 노력하지는 않아요. 작가라는 건은 자신이 든 것이 걸레짝인지를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그걸 팔고, 또 팔면서 비단을 파는 순간까지 올라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환등
    작성일
    14.09.05 15:27
    No. 20

    부끄러워 해야 하고, 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타야합니다.
    니네가 인정할 수 있는 글을 써서 보여주마. 그때에도 똑같은 소리하나 보자고 하면서
    허세아닌 허세를, 패기를 보여줘야 합니다.
    지지 마세요. 독자를 기만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렇다고 자만하지 말고 부족한 걸 고민하세요.
    어려운 이야기지만,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14.09.05 17:55
    No. 21

    부족한 실력은 채울수있습니다.
    단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수있으면 됩니다.

    독자의 평가는 참고를 벗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평으로 자기의 글이 흔들리는 일이 없기를 빕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방편으로 창작동아리 같은데서 서로의 소설을 돌려보면서..
    서로 비평을 하는게 도움이 확실히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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