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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http://novel.munpia.com/24640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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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님.. 제 어줍잖은 필력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나도 좋은 추천글을 써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아래 동네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무한님의 글로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좋은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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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이 엄청난 글이네요.

저는 솔직하게 비추천합니다.

작가의 정치관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이런 소설은 좀 아닌거같아요.

올라온 분량의 절반정도는 읽었는데, 글의 재미를 보기 전에 독자에게 작가의 정치관에 공감하기를 원하는듯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불쾌해서 더는 못보겠네요.

심지어 이런 글들의 공통점은 스토리를 이어나가는데 정치색을 빼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작가의 정치색을 집어넣었다는거죠.

타 사이트에서 왜 욕을 먹는지 알거같은 글이었습니다.

뭐.. 작가분과 정치관을 공유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정치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에 그럴 가능성은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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