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영웅 - 싱크 홀 : 호모 노부스....

사람마다 꿈이 있고 - 그 꿈이 다르며

사람마다 생각과 이상이 있고 - 그 생각과 이상이 다릅니다.

작가마다 생각과 이상, 그리고 글을 쓰는데 있어 같은 주제로도 다른 글이 나옵니다.

독자마다 좋아하는 취향이나 작가의 생각을 내 생각과 맞춰보고 공감 또는 대립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 같지만 다른 소설을 추천합니다.

몬스터 레이드라는 요근래 하나의 장르처럼 나오는 많은 소설과 같은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꿈꾸었던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의 삶을 그리면서 현실속의 답답함을 풀 수 있는 대리만족을 꿈꾸는 소설입니다.

누군가는 작가와 대립할 수도 공감할 수도 있는 소설이고 또한 타 사이트에서 많은 댓글논쟁이 되었던 소설이기도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재미를 느낀다는 점입니다.

힘이 있는 영웅.

시원한 영웅의 행보를 많은 독자분들이 같이 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타 사이트에서 진행했던 분량을 다 새로 쓰고 계시고 있으신데

좋은 글로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재미난 글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역시 짧은 글이지만 글 쓰는것은 어렵네요

요런 글을 써보면서도 많은 작가님들이 존경스러워집니다.

[검은광대]

http://novel.munpia.com/24640
포탈~

[어젠아재]

포탈 감사...초보라 몰라서..ㅎㅎ

[감자2021]

무한님.. 제 어줍잖은 필력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나도 좋은 추천글을 써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아래 동네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무한님의 글로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좋은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어젠아재]

솔직히 3일전부터 추천글을 썼다가 지웠다 했습니다...딴 동네에서 처럼 글의 재미보다 딴지 먼저 걸까봐...소설의 정의나 의미...다 모르겠습니다...일단 전 재미나고 다음 글이 궁금하고 갈등에 맘 졸이고 해결에 시원하고 싶을 뿐인데...그래서 재미난 글 작가님들이 댓글이나 쪽지.서평등에 상처 받지 않고 마무리까지 같이 가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도 쫄깃하게 만들어 주세요

[쿠리오]

정치색이 엄청난 글이네요.

저는 솔직하게 비추천합니다.

작가의 정치관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이런 소설은 좀 아닌거같아요.

올라온 분량의 절반정도는 읽었는데, 글의 재미를 보기 전에 독자에게 작가의 정치관에 공감하기를 원하는듯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불쾌해서 더는 못보겠네요.

심지어 이런 글들의 공통점은 스토리를 이어나가는데 정치색을 빼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작가의 정치색을 집어넣었다는거죠.

타 사이트에서 왜 욕을 먹는지 알거같은 글이었습니다.

뭐.. 작가분과 정치관을 공유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정치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에 그럴 가능성은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