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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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안
- 14.08.29 21: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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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8.29 21: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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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감자2021
- 14.08.29 21: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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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08.29 21: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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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사탕선물
- 14.08.29 21: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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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사탕선물
- 14.08.29 21: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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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김정안
- 14.08.29 21: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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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사탕선물
- 14.08.29 21: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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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김정안
- 14.08.29 21: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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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4.08.29 21:1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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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산호초
- 14.08.29 21: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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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감자2021
- 14.08.29 21: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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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08.29 21:2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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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카밋
- 14.08.29 21: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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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8.29 21:18
- No. 15
저는 독자로서 제 개인의 의견을 답글로 답니다.
저는 정치적인 문제를 다루는 글을 읽기 위해 현판이나 장르 소설을 읽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글이 나오면 그냥 읽지 않고, 처음에는 다루지 않다가 중간부터 다루면 보통은 그냥 하차합니다. 그런 글을 다루려면 최소한의 관련 근거등을 따로 자료로 제시할 각주나 그런 정보등은 필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장르소설을 즐기기 위해 읽기 때문에 그냥 읽지 않습니다.
저는 정치, 경제 관련 서적을 볼때도 작가가 누군지를 보고 먼저 취사선택을 해서 보는 편입니다. 최소한 구글링을 하면 그사람이 쓴 사설이나 논문들을 대충 볼 수 있거든요.
위의 댓글중에 사대강이 나쁜것은 분명하고 일반에 알려진 사실보다는 많은 일을 알수 있는 직종에 있어서 한말씀 드리자면 사대강이란 사업 이전에 그것의 1/10이하의 정비사업은 본래 계속적으로 하려고 했으나 예산부족으로 못하게 되었죠. 이것을 mb가 캐치해서 사업을 키우고 현재는 기업들이 더 욕먹고, 관련 교수들이 욕먹죠. 사실 초기에 관계했던 교수들중 몇몇은 진행이 말도 안되게 되는것에 항의하다 mb임기 말까지 거의 유폐됐죠. -
답글
- Lv.1 [탈퇴계정]
- 14.08.29 21:2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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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08.29 21:2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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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사탕선물
- 14.08.29 21:3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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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의지사나이
- 14.08.29 21:2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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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BlackWha..
- 14.08.29 21:2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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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의지사나이
- 14.08.29 21:2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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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서은결
- 14.08.29 21:3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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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사탕선물
- 14.08.29 21:3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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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사탕선물
- 14.08.29 21:3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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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화랑세기™
- 14.08.29 21:39
- No. 25
정치 쪽은 안건드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왠만한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좌든 우든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어딜 지지하고 어딜 적든 구시대 정치이고 개화가 XX했음을 뜻합니다.
좌든 우든 정신차리고 제대로 운영해야 할겁니다.
민주주의개념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자는 뜻에서 세워진것입니다.
하지만 변화되어 민주자본주의사회가 되었죠.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유(진리)만이 자유(진리)라고 생각하는 세상입니다.
흑과 백의 논리로 놀고 있죠.
여야 중 한곳을 택하지 않으면 죽어납니다. 회사에 들어가도 똑같습니다. 편가르기 나쁘죠.
어쩔수 없다고 생각들 합니다. 이건 그 먼옛날 왕권이 살아숨쉬던 시대에도 똑같았습니다.
해답은 있으나 할려고 들지를 않죠. 왜냐 이미 달콤한 맛에 중독되어버려 놓치기 아까우니까요.
이이상 적으면 심화될 것 같아 이만 적겠습니다.
모쪼록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조선시대부터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사견이니 알아서 하시길!~ -
- Lv.46 흉갑기병
- 14.08.29 21:4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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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8.29 21:4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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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08.29 21:4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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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킹메이커
- 14.08.29 21:4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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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감자2021
- 14.08.29 21:5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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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stari
- 14.08.29 22:0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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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대추토마토
- 14.08.29 22:02
- No. 32
정치를 담는다는게 너무 포괄적인 의미라 해도 되는게있고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이 있달까요.
전 대한민국에 국회의원은 있어도 여야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정책과 그 이행여부, 그에따른 반응 등에 관한 이야기라면 거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편향적인 색깔론, 그리고 위에 거론한 내용에 따른 반향으로 반대정당에 대한 근거없는 옹호. 이런 내용이 나오면 그냥....
보통 정치를 알고 관심을 갖고 찾아읽는데 판타지를 읽진 않잖아요. 작가 개인의 정치관을 판타지에 맞게 풀어내다보면 잘하는것보다 못하는게 수십배는 더 많을겁니다. 이점은 확신이드네요. 상황에 맞는 설명과 개념정리등을 달면 그건 더이상 현대판타지가 아니게 될 테니까요.
오해와 비판 비난덩어리의 글을 과연 판타지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종교와 정치는 가볍게 다뤄서는 평생에 듣지못할 욕을 사서 듣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술자리에서 소주안주로나 떠들 이야기지요... 아니면 제대로 공부하셔서 정치학 서적을 쓰심이. -
- Lv.67 qudtls
- 14.08.29 22:56
- No. 33
독자로써 정치적인 내용이 짙어지면 읽기가 싫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문제 이야기는 언제나 반반으로 갈려서 팽팽하잖아요? 작가님이 소설에서 어느쪽 손을 들어주던 간에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다면 반대편의 나머지 절반은 전혀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싫은 이유는 주인공이 너무 자신의 사상을 진리라는 듯이 말하기 때문이에요. 정치적 의견이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는건데, 현판에서 꼭 정치이야기를 넣으시는 분들은 어쩜 그렇게 확신을 가지시는지...
정 정치인들을 까고 싶으시다면 현실의 정당이나 인물이 생각나지 않도록 완전히 새로운 당이나 인물을 창조해서 까시는게 좋습니다. 그 당의 지지자들은 불쾌 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들면 소설속에서 새머리당의 친일파대통령 이뭉박이 악덕대기업샘숭과 음모를 꾸며 대한민국을 일본에게 팔아넘기려 한다고 서술하면 당연히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삼성을 좋게보는 사람들이 싫어하겠죠? -
- 탄탄비
- 14.08.29 23:1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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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네오3
- 14.08.29 23:4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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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8.30 00:1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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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쿠리오
- 14.08.30 00:59
- No. 37
장르소설에서 정치색을 드러내는건 금기라고 봅니다.
유일한 예외는 장르가 정치물일 경우겠지만, 그래도 가상의 세계를 쓰는 편이 좋다고 보네요.
작가의 정치관과 독자의 정치관이 다르면 해당 독자는 작가의 글에 심각한 불쾌함을 받고 글에서 떨어져나갑니다.
더군다나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현대판타지라 해도 가상의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를 비판하면 모를까, 굳이 현실에 존재하는 정부를 끌여들여 비판한다고 깨어있는 작가가 되는건 아니거든요.
감자님은 현 정부가 마음에 안드시는거같은데, 선거결과가 말해줬든 감자님과 의견이 다른 절반이상의 국민이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감자님의 글을 읽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정치색에 불쾌함을 느낀다는 소리죠. -
- Lv.88 뚱뚱한
- 14.08.30 02:56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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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루시펠13
- 14.08.30 04:39
- No. 39
입장을 바꿔서 독자가 아니라 먼치킨 주인공처럼 내가 그런힘을 가진다면으로 생각하면 저도 정치권과 재벌의 유착부터 부술것 같습니다 (꽤나 힘이 쎄야 나서겠지요. 왠만큼 정도의 힘으로는 못부수고 오히려 내가 연구소에서 해부당할수도 있으니까요 ^^)
당연히 현대물에서 그만큼의 힘을 가진 사람이고 또 그가 정의감이 있다면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하게 존재하는 악인 정치 경제를 손대겠지요.
그건 무척 자연스러운 거라고 봅니다.
다만, 정치고 뭐고 자기만 생각하는 주인공이라면 그냥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는 식으로 살겠지요.
주인공 설정에 따라 행동하는 것 아닐까요? -
- Lv.11 낙변
- 14.08.30 14:0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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