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저렇게 적어뒀습니다만, 딱히 돈을 받으려는건 아니고요.
한 4년 매달렸던 원고 작업이 끝나고보니 가벼운 만족감과 무거운 허탈감 그 중간 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이걸 좀 타파하려고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는데, 좀처럼 행동 기준이 안 잡혀서요.
잡소리가 길었네요. 표지 그려드립니다!
딱히 요구 조건은 없습니다.
혼자서 막 파는게 아니라, 일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싶어서요.
링크에서 보시고 마음에 들면 댓글 달아주세요. 가급적이면 착수하고 10일 이내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https://www.artstation.com/myo-zin
그림체는 뭐... 중구난방이네요. 뭐가 잘 팔릴지 이래저래 고민하면서 계속 바꾸는 바람에. 실사체, 반실사체, 일본 만화체, 그냥저냥 다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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