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전에 읽은 소설인데 배경은 무협입니다.
주인공은 비유가 아니라 실제 망나니이고 대대로 망나니를 해오는 집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을 죽인 횟수에 따라 칼이 귀기를 품는 내용도 있고, 사파(?) 집단의 살기에 대항하기 위해 눈을 실명시키는 부대도 있었던 것 같네요. 오래돼서 정확하진 않네요. 망나니인 상태에서 무공도 뛰어나지만, 망나니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소설이었던 것 같아요.
혹시 제목 기억하고 계신 분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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