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글을 쓰다가, 아니면 타 작가분들의 글을 읽다가
이상하게 필력이 상승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엔 직장에서 일을하고 오후엔 광적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자니 드X곤X에서 나오는 악당의 명대사중에 하나인
‘호오.. 전투필력이 상승하는군요.’
같은 기분을 제 글을 보면서 느끼는 것도 소소한 기쁨인 것 같습니다.
글은 절대로 혼자서 쓴다고 해서 느는게 아니라, 많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늘도 재미있는 작품을 찾아 메뉴를 헤메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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