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만 연재가 되는 것으로 알고 강호정담란에
올렸던 글인데... 문피아에서도 연재가 되고 있다고
알려 주신 분이 계서서 연재한담란에 다시 올립니다.
조아라에는 현재 18편까지 연재가 되고 있고...
문피아에는 조아라보다는 조금 늦게 올리셔서 그런지
7편까지 올라와 있네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아마존 생존물로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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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들어간 배우와 촬영팀의 생존물입니다.
인원구성을 보면 여배우 2명, 여의사 1명...
그리고 남자 배우 한명, 코미디언 한명 이렇게 구성되었고...
그외 촬영팀, 연출팀, 한국인 통역사 한명...
아마존 부족의 미신을 믿고 신봉하는 안내인...
촬영팀과 계약을 했지만 촬영하는 길 도중에
큰 일을 저지르고 도망한 현지 안내인들...
내용을 보면 아마존에 전해 내려온 어떤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하나의 금기가 있습니다.
아마존 숲속의 뭔가를 건드리면 큰 해를 당한다는 그런 금기말입니다.
현지 안내인들이 금기를 어기고 가버린 후...
현지 촬영팀들은 아무리 길을 찾아도 돌아갈 수 없는 전설의 금기의
덫에 걸려버립니다.
그리고 촬영팀중에 조연출 남자 주인공이 어떤 힘을 얻는데...
일단 맛보기로 보여준 힘이 미리 앞서서 어떤 위험한 일을 당할 때
그 일을 미리보여줘서 스스로 막을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아마존을 헤매도 쉽게 지지치 않는 그런 육체적인 힘도
얻은 것 같긴 한데 아직 초반이라 맛보기로 약간 보여준 것 같네요.
주인공 스스로가 아직 자기가 어떤 힘들을 얻었는지 확실하게는
모르고 있습니다.
여배우들은 다 개성있고 예쁘고... 여의사까지 한 미모 하는데...
아무래도 생존의 위기에 처하면 제일 약한 사람들이 여자들이죠.
남자들은 동물의 왕국처럼 힘의 지배를 따르겠지요.
물론 남자 주인공은 일단 제외하고요.
극한의 환경속에서 사람들의 인간성이 어떻게 변하고
행동하는지도 잘 묘사가 될 것 같은데 재미있습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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