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전 연중의 아픔을 잊고 얼마 전부터 새로이 글을 하나 연재중입니다.
예전에 썼던 글에 처음 붙였던 제목이 출판된 책과 같다는 이유로 맘에 안드는 제목으로 바꾸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연재를 접었던 일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중복 안될만한 제목으로 만들자 싶어서 제목을 만들긴 했는데 지나고 보니 제목 뒤에 ‘검’ 한자 더 붙인게 눈에 거슬리는군요.
그래서 그걸 뗴어 내고 4자 제목으로 만들까 싶은데 여기서 고민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바꾸고 싶긴 한데 자연은 이름변경 신청은 안되고 소설 자체를 새로운 제목의 소설로 옮길 수는 있다고 되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어차피 자유연재 중이니 좀 더 쓰기 전에 빨리 새로 만들어서 옮리는 것이 나을지, 추후에 일연으로 변경한 후에 바꾸는 것이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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