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9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07 15:31
    No. 1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5:36
    No. 2

    우선 저만해도 졸려란 말을 해보지 않아서 ㅎㅎ;; 저도 항상 잠온다란 말을 썼었거든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낙운
    작성일
    14.08.07 15:35
    No. 3

    전 그런 비슷한 경우를 겪는다면 다른 문장을 찾는 편이에요.

    자꾸만 눈이 감겨온다.
    눈커풀이 무거워진다.
    몸이 나른해진다.

    등등. 뭐 이런 식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5:37
    No. 4

    음.. 그렇군요. 그러면 사람이 말을 할때엔 또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김강혁
    작성일
    14.08.07 15:55
    No. 5

    자세히 알아보면 그런 사소한 말투에서도 차이가 있죠. 그런 점을 이용해서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생각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5:58
    No. 6

    풍성하게! 제 머리숱처럼 말이군요... 어쨌든 캐릭터가 다양하면 좋겠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4.08.07 15:55
    No. 7

    무슨 말씀이십니까?
    순대엔 새우젓과 초장이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5:59
    No. 8

    새... 새우젓과 초장이라니! 새우젓과 초장에 드시는분은 처음입니다.
    참고로 저는 쌈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4.08.07 16:03
    No. 9

    초장에 한 번 찍어드셔 보세요.
    서울에서 소금만 찍어먹던 사람들도 맛있다고 했습니다.ㅋㅋㅋ
    제가 사는 곳에선 순대를 사면
    소금, 초장, 새우젓이 따라오거든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6:05
    No. 10

    ㄷㄷㄷ; 저희는 쌈장만 줍니다 ㅠㅠ
    언젠가 한번 초장에 도전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07 16:08
    No. 11

    전 김치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6:16
    No. 12

    김치도 맛있겠네요. 초장에 찍은 다음 김치에 싸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7 16:29
    No. 13

    순대... 쌈장.. 초장...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4.08.07 16:01
    No. 14

    음..별로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네요.
    굳이 따지자면 졸려...란 표현을 더 많이 쓰지만
    잠온다는 표현도 안 쓰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느 쪽인가 하면 잠와~라는 표현이 더 애교있는 것 같습니다.
    졸려~가 더 일상적이구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6:06
    No. 15

    확실히 다르군요. 저는 졸려~ 이러면 애교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08.07 16:08
    No. 16

    별 생각없는 일인
    느낌이 없음. 아.. 잠온다. 아.. 졸립다. 똑같은거 같은데
    근데 보통 아.. 피곤하다 이러지 않나?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6:15
    No. 17

    그렇군요. 화랑님 말을 보고 나니, 꼭 단어에 따라 달라지기 보단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제각각인 경우도 있는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4.08.07 16:25
    No. 18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경상도가 무뚝뚝한 면이 있다고 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6:35
    No. 19

    맞아요. 무뚝뚝하다고들 합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7 16:28
    No.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이냐 쌈장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 백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6:35
    No. 21

    용아님의 취향은 어느쪽입니까?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7 17:57
    No. 22

    전 소금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파맛첵스
    작성일
    14.08.07 16:32
    No. 23

    순대엔 막장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6:35
    No. 24

    맞아요!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ㅠㅠ 쌈장=막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깃팬
    작성일
    14.08.07 16:48
    No. 25

    전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가..? 졸려라고 쓰면 너무 애교같은디...
    소설쓸때도 졸려보다 잠온다를 쓰고요.. 수도권사람들은 아닌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7:10
    No. 26

    저도 경상도에 살고, 깃펫님처럼 그렇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8.07 17:06
    No. 27

    헐 처음 알았네요! 졸리면 졸려 하거나 누구한테 말할때는 나 졸려, 야 졸려, 누구야 나 졸려, 이렇게 말하는데 ..좀 많이졸리면 나 개졸려 이렇게 말하는데ㅋㅋ
    졸리다고 잠온다. 하고 마침표를 찍으며 말한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ㅋㅋㅋㅋ
    주위에서도 못봤고 ..
    참고로 전 수도권이 아니고 충북 청주 삽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7:11
    No. 28

    충청도 분들도 졸려라고 하시는군요. 전 항상 잠 올땐. 잠 온다. 이렇게 말을..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8.07 17:24
    No. 29

    충청남도와 북도를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지만 남도와 북도는 정말 다르고 주거지역도 완전 다르답니다 ㅋㅋ 말투도 완전달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7:38
    No. 30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경상도도 남도랑 북도가 다르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니
    작성일
    14.08.07 17:14
    No. 31

    '졸려' 쪽은 더 가볍고 친근감 있고, '잠온다'는 아주 약간 더 딱딱한 느낌? 미묘한 차이네요.^^
    그건 그렇고, 순대는 초고추장입니다. 어째서 아무도 모르시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7:39
    No. 32

    마니님은 어떤 표현을 쓰시나요?
    그건 그렇고, 여기 초고추장 한분 더 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4.08.07 17:22
    No. 33

    순대엔...... 떡볶이 국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7:40
    No. 34

    ㅋㅋㅋㅋㅋ 국물이 맛있냐 없냐에 따라 또 갈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8.07 17:26
    No. 35

    순대는 순대국은 새우젓이고 정통 순대는 소금이고 분식순대는 떡볶이 국물이죠 이것은 진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8.07 17:41
    No. 36

    ㄷㄷ.. 전 항상 막장에 찍어먹었어요. 아 맞다 떡볶이 국물도 찍어먹어봤어요. 맛있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4.08.07 23:38
    No. 37

    뭔가 글과 덧글에서 도움을 받긴 했는데 정작 얻어낸 정보는 순대에 어울리는 장들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8.08 01:47
    No. 38

    커허헉 틸라켐님 말에 뿜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oai
    작성일
    14.08.08 06:48
    No. 39

    졸리네
    저도 경상도인데 잠온다를 오히려 쓴 적이 없네요.
    졸려는 졸려가 아니라 채팅 등에서 졸리네 형태로는 많이 씁니다.
    대부분은 피곤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합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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