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8.06 23:04
    No. 1

    음...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많은 책보다는 많은 경험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8.06 23:04
    No. 2

    모든 걸 실제로 경험할 수는 없으니,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하게 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하양연필
    작성일
    14.08.06 23:04
    No. 3

    매우 동감합니다!! 그래서 전 항상 EPL 세리에A를 즐겨보고 있죠^^ 스페셜 영상도 자주 찾아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8.06 23:05
    No. 4

    200% 동감합니다. 쓰고 읽는 데 그침이 없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8.06 23:07
    No. 5

    그렇죠. 물론 몸으로 겪어보는게 제일 좋겠지만, 간접경험이라도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8.06 23:16
    No. 6

    뭐 이야기는 이렇게 했지만 전 기반 지식만 쌓아놓고 글을 안 씁니다.(!!!)

    한상운님만한 천재가 아니라는 걸 깨닫고 절필까지도 생각했었.......
    (지금은 그냥 일이 바빠서 못 쓰는 거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8.06 23:41
    No. 7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전제 두 개가 받쳐줘야 완벽히 성립된다고 봅니다.

    (1) 필력이 같을 것 (당연한 이야기지만)

    (2) '재미'를 추구할 것

    일부 어떤 분들은 지식을 너무 많이 가진 나머지 지식 자랑만 하다 끝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서요. 많은 책을 읽고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을 부지런히 해야 서 말의 구슬을 꿰어 보물을 만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8.06 23:51
    No. 8

    실제로 중세 검술을 도입한 소설 중 몇몇은 독자들에게 낯선 독일어 낱말로 검술을 설명하다 볼장 다보고, 어떤 건 검술만으로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지 못해서 도로 소드 마스터 기술을 넣어버리죠.

    물론 저도 습작 쓰면서 번번히 저지르는 실패인지라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여튼 지식만 많이 가진다 해서 재미있는 소설을 쓸 수 있었다면 이런 고생은 안 했을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