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의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내용 전개 속에서 긴장감이 도는 장면... 전투씬, 심리전, 진실을 밝히는 부분이나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는 부분에서도 충분히 긴장감이 감돌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근래 들어 문피아 활동에 박차를 가하다보니 소설도 자주 보게 되었는데 긴장감 도는 장면을 주로 보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는군요. 대략 인기있는 소설도 이런 긴장감 도는 장면에서의 묘사력이나 전개력, 복선 깔기가 제대로 잡힌 것들이고 말이지요. 물론 좋은 소설은 대부분의 면에서 훌륭하겠지만요.
저도 그렇게 쓰고 싶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는게 현실이네요.
뻘글을 올리고 사라지는 탈라켐이었습니다.
p.s. 홍보 규정은 엄격하군요, 허.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