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은 1인칭이에요.
주인공은 국경지대의 병사입니다. 그곳에서 믿고 따르던 상관을 잃고… 북부에 군관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한 고아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에게 잃었던 딸과 같은 감정을 느껴 보살펴주고 있었는데 결국 그녀마저 잃게 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소녀의 몸에 빙의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던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지켜야 할 것이었던 소녀의 가족을 찾아 남부로 떠나게 되는데요. 그 와중 온갖 사건에 휘말리고 맙니다. 어린 소녀의 몸이 된 주인공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처음 해보는 홍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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