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되려 하는 두 요괴, 도깨비 <도가람>과 식골귀 <윤슬>은 소원을 들어주는 두루마리 "덕망록"에 채워 넣을 공덕을 쌓기 위해 여러 나라를 누빈다.
주어진 시간은 1,000일, 둘은 소망을 이룰 수 있을까?
세상은 여러 요괴가 나타나 어지럽다.
https://novel.munpia.com/219156
한국형 판타지에 도전해 보고 싶어 시작한 소설입니다. 작품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요괴들이 못된 요괴 때려잡는 모험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민담을 토대로 한 요괴가 주로 나오고, 제가 창작한 요괴도 더럿 나옵니다.
보잘 것없는 글이 읽는 분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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