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을 받아 본 결과, 나름 도움이 됩니다. 비평의 모든 내용에 전부 납득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더군요. 대략 80%정도는 납득했고 20%는 아직 뭔 소리일까, 하고 고민하는 정도네요.
물론 멘탈이 많이 깍여나가므로 비평 받기 전에 한 3번 정도 생각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번 작은 50만자 전후에서 완결 날 테니 다음 작부터는 비평 내용을 모두 숙지해놓고 적어 내려가야겠습니다.
다만 자신의 글에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은 비평을 받을 경우 역으로 멘탈이 파괴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ㅎㅎ;
저의 경우 글에 자신감이 없는 상태였는 데 비평 받아보니까 앞으로 어떻게 실력을 발전시켜나가야 할 지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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