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 조작 제재 공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꺽쇠입니다.

또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가 벌어진 점에 심히 참람한 심정입니다.

지난 8월 1일, “보다가 도저히 추천 안할 수 없어 달려왔습니다.” 라는 추천글이 올라왔습니다.

확인 결과, 정말로 보다가 추천 안 할 수가 없었다면 반드시 남아 있어야 하는 증거 기록이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즉, 일절 읽지 않고 추천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읽지 않았는데 내용을 안다는 건 상식적으로 불합리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추가적인 조사를 시작했고 그 결과 추천 조작임이 확인되어,

가리온[](clao***)

사일렌서(mandon***)

+ 추가 계정인

고기조아(go**)

님을 불량사용자 등재합니다.

연재란은 회수되며 필요한 경우 유료서비스 측면에서 구매취소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문피아에서는 추천 조작 건은 신중하고 엄정히 조사하며, 그렇기에 조작으로 판명된 경우 몹시 엄중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은 괜찮겠지, 라고 올렸다가 적발되면 가차 없이 제재당하므로 부디, 아무쪼록, 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조작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덧.

문피즌 여러분, 일요일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이에요☆. 월요일이랍니다★.

[환산]

고생하십니다~

[윤시아㈜]

어쩐지 볼때마다 뭔가 싸한게 이상하다 싶엇어요.

[엔띠]

그분이 껴있네요. 조작도 힘든 일인데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안]

가끔 레벨이 낮거나 하던 게..역시 조작이 있었군요.

[김정안]

숨겨진 조작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위화감이 종종 느껴지던게..

[엔띠]

의심 가는건 엄청 많은데 일반 회원 등급에서는 알아낼 방법이 전무하죠...
그렇다고 의심 가는 것 하나하나를 전부 신고할 수도 없고... 인력이 부족할 테니...

[Nakk]

허허...

[雲路]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지네요 추천조작은....

[whitebea..]

좀 쎄~ 하더라...

[작은아씨]

가리온님은 로맨스를 추천하려고 해도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그 연재작은 4월이 마지막이었던데 추천하시질 않나.. 보고 뭥미 했어요.

[MirrJK]

사실 그 분의 추천글 보고 레벨과 작성글 검색을 해봤습니다. 달랑 추천글 하나만 있길래 신고하려고 몇자 적다가 내 생활 수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무고한 사람이라면 골치도 아파지니 냅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였군요

[베리굿]

저..그건 제가 비평을 해달라고 했는데, 추천을 해주신 거라..4월달인 거는 못 보시고 하신거니 별로 여기랑은 관련이 없는것 같은데요.

[[탈퇴계정]]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흐후루]

ㅇㅅㅇ;; 헐.....

[펭귄도추워]

무료라면 로그인이나 가입 안하고 읽었을 수 있지 않나요?
저만 해도 몇 년 눈팅만 하다 가입한 건 얼마 안 됐는데

[박재우]

어차피 그래도 아이피 조사를 통해 드러나지요

[MirrJK]

사일랜서라는 사람이 추천글을 썼는데 당시 레벨이 1, 작성글도 추천글 달랑 하나, 눈팅족이었던 사람치고 길게 쓴 소개글, 한치의 비판도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이는 작가의 태도, 보고싶은 댓글만 골라보는 아량, 거기다 오늘의유머 라는 사이트에 홍보글 올렸다가 혹독한 비판을 받고 탈퇴한 이력 등등. 제가 알고 있는것만 이정도입니다.

[건곤무쌍]

남들 지적은 칼같이 하더니 정작 본인은 똥이었군요.

[GARO]

가리온 저 사람은 분란이 생길 때마다 꼭 있네요.

연재한담에서 자기 혼자 잘난 양 남들에게 오만 지적질은 다하더니, 그야말로 남의 티끌은 보면서 제 눈의 들보는 못보고,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었군요. 참 나...

[거믄밤]

정말 어이없던건 자기 글을 예시로 들으면서 이렇게 쓰세요 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비평글 일부 발췌
게다가 스토리가 늘어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드리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claocon/novel/22823/page/2/neSrl/327486
가서 보고오세요, 제가 연재하고 있는 글의 프롤로그입니다.
그리고 무캬무캉님의 첫화와 비교해 주세요...
---
...?!

[사평]

저도 비슷한 댓글비평을 받고 이런 근거없는 비난댓글이 다른 작가들을 상처 입힐까봐 직접
평론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벽안]

그전에 처음 글쓰는데 조언을 구하는 글을 쓴 어떤분에게 막말을 하는것 보고 그후부터 선입견을 가지게 되서 상관안하던 분인데
요즘 게시판에 이름이 자주 보인다 했더니 이렇게 됬네요 ;;

[기성세대]

에고~ 조작을 하려면 안 걸리게 잘 좀 하지......

[정주(丁柱)]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윤가람]

크... 조작이다 싶었는데 확실히 걸렸군요

[Scintill..]

저번에 저도 하나 찾아냈었는데... 정말 꽤 많군요

[정주(丁柱)]

안그래도 저번에 그거...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했는데...

[탄탄비]

자기 글을 저렇게 남의글 재밌게 읽은 것 마냥 ㅋㅋㅋ

[마아카로니]

이분도 미리보기인가 한 분이었던가요??

[환산]

네 미리보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맞을거에요 ㅋㅋ

[거믄밤]

미리보기에서 회당 구매수 10이나 찍으신 분이죠. 1000*10 = 만원 정도 벌려고 그 난리를 부린 겁니다.

[명마]

이렇게 해서 돈 벌고 싶나...?

[골드타임]

음...

[블레드]

저도 그 글 보고 이건 뭔가 좀....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내용이 독자가 쓸만한 글이 아닌, 관계자가 쓸만한 내용으로 차있더라고요. 그 전부터 그 분의 언사가 과한 부분이 없지 않아서 그냥 저 사람은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대원(大遠)]

이분한테 한담에서 한소리 했다가 정담에서 뒷담화 하시기에 부딪치는 게 귀찮아 그냥 한담 정담 다 끊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 좀 없었으면 하네요.
글쟁이는 역시 글 쓰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갑니다.

[대마왕k]

그분은 자의식 과잉이 아닐까 싶은 부분이 되게 많았는데... 진짜 많이 넘쳤네요. 추천글 쓸 때는 타인인격빙의라도 하셨나...

[레니sh]

걍들어왔다가 추천조작이라길래 무지?하고 놀라고 갑니다.

[넋서리]

사안을 보고 안타까워해야 하는 건지, 솎아내서 깨끗해 졌다고 좋아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군요. 암튼 당황스러운 소식이네요.

[글공대장]

내가 순진한건가? 난 추천이라면 뭔가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보는데... 조작이 있을 줄이야. 물론 절대 다수가 조작이 아니시겠지만, 이런 사람들도 있군요.

[글먹할래요]

별 일이 다 있네요

[손일산]

이분은 얼마전에 다른 작가분 작품에 댓글로 훈계식으로 하다가
한담에서 공개적으로 반박글로 망신 당하신분 같은데 아닌가요?
수위가 높아서 글 삭제가 됬지 싶지만.

[I암령I]

맞아요 자기글 배꼈다는 뉘앙스 풀풀풍겼는데 알고보니 그 글이 훨씬먼저 써진글

[아스트리스]

어디서 차암 많이 보이던 사람이 껴있네요. 작품은 안 읽었지만 평소 쓰는 글 꼬라지가 똥이라서 보지도 않았는데, 잘한듯.

[Bilene]

추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겠네요.
제가 아이디를 안 외우는 편인데 기억 아이디가 있네요;; 참;;
어렵겠지만 가능하면 서로 룰을 지킵시다.
물론 마케팅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거 자기 홍보면 충분하잖아요.
좋은 글 쓰시면 언제나 인기야 따라오겠죠. 씁쓸하네요.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