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08:14
    No. 1

    淸畵逸濫

    푸른그림처럼 편안하게 넘칠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청화일람입니다. 제가 누군지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청화일람은 그런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25 08:18
    No. 2

    왜 이것을 쓰셨는지는 잘모르지만 원래 사람은 항상 부족하잖아요? 솔직히 문피아 회원들 치고 자신이 잘났다고하거나 나는 부족한게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08:20
    No. 3

    상대를 가슴으로 이해할줄 안다면 싸움을 하기 이전에 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사람과 사람은 한님의 말씀대로 각각의 형태와 재질이 다른 돌과 같습니다. 부딫히면 둘다 깨지게 됩니다. 그러나 깨지는건 굉장히 아프고 힘이 들며 돌의 겉만보곤 속을 모르니 사람들이 부딪힙니다. 그게 사람들의 특성에 따른 분쟁의 이유라고 생각했기에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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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08:25
    No. 4

    최소한 제가 살아왔던 인생의 문제점중에서 가장 힘들었던건 인간과 인간의 가치에 대한 증명들 즉 싸움이나 토론이었으며 인간은 다른이가 될 수없기에 필연적으로 분쟁이 일어납니다만 그 분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여 둘다 깎아질 만큼 깎아지면 매끌매끌해져 동그래지니 구슬이 되고 동그란 구슬은 어느 시련에도 잘 흘러갑니다. 아무리 바닥이 거칠다고 해도 자신의 길로 굴러갑니다. 구슬을 던지는 나아가야 할 곳이 있다면요.

    사람은 모두다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다이아몬드던 길거리의 차돌이던 가치가 있습니다.
    단지 그 돌의 원자재가 얼마나 잘깨지느냐 안깨지느냐. 얼마나 잘 굴러가느냐 안굴러 가느냐. 무겁냐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돌은 돌이었습니다. 날때부터요.

    제가 비유로 이야기 해드리는 것은 내가 남에게 말 할수 있을정도로 증명한 것이 바로 그것뿐이라서 입니다. 난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많이 아는 사람 지식이 높은 사람은 더더욱 아니기에 내가 봤던 것만 말 해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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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08:33
    No. 5

    한님의 주위에서는 지금도 당연한 얘기인 깎아내는 돌처럼 끊임없이 한님에게 질문하여 진리를 던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넓은 식견으로 바라보신다면 당장의 나의 고통이 해결 될 것입니다. 한님이 무슨 생각으로 이 글을 적는지 저 조차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님이 아니며 한님또한 제가 아니기에. 근원적으로 알 수없습니다만 제가 한님의 살아온 날과 한님의 고민과 고찰을 싸잡아서 이야기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일곱살 아이의 고민이 때론 60살 노인보다 더 아플수있습니다.

    나이를 버리세요. 식견을 버리시고 위치를 버려서 바라보았고 저는 여유를 찾았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까지 굉장히 저 또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전자게시판의 위엔 필요하지 않았기에 적지 않은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한님이 이 말을 이해로 받아들일지 가슴으로 받아들일지요. 저는 한님에게 강요를 할 수없고 한님이 본디 아니고 당신의 인생을 내가 살아보지 않았기에 말을 못 합니다. 그러나 타자를 치는건 얼마 걸리지 않으니 말 합니다. 힘내세요. 당신이 무슨일이 있었던 간에 당신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비록 당신의 얼굴을 모르지만 당신이 아파하는 그 부분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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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08:39
    No. 6

    말이 길어집니다만 사랑 愛자의 중심을 이루는 부수는 마음 心입니다. 心이란 말은 단지 mental이나 왜래어론 설명하지 못합니다. 우린 한국에 살아가니까요. 당장에 사전에 나오는 심이란 말만해도

    1. 마음, 뜻, 의지(意志)
    2. 생각
    3. 염통, 심장(心臟)
    4. 가슴
    5. 근본(根本), 본성(本性)
    6. 가운데, 중앙(中央), 중심(中心)
    7. 도(道)의 본원(本源)
    8. 꽃술, 꽃수염
    9. 별자리 이름
    10. 진수(眞修: 보살이 행하는 관법(觀法) 수행)
    11. 고갱이, 알맹이
    12. 생각하다

    열두가지가 됩니다. 제 의도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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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08:41
    No. 7

    미안합니다. 말을 이따위로 밖에 못하여서. 그러나 이따위가 제가 말 할 수 있는 제 최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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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08:18
    No. 8

    가슴으로 듣기 위해서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으세요. 그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나는 당신들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나를 모릅니다. 그게 한담의 전자신호 위의 가장 좋은 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문장술사
    작성일
    14.07.25 12:14
    No. 9

    연재중인 작품이 없습니다. 진정 슬픈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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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2:26
    No. 10

    작은 개구리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개구리가 비가 올때 나오는것은 비단 개구리의 생존 본능 뿐만이 아닙니다. 개구리는 습기가 없으면 죽고맙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만지면 개구리는 사람의 체온인 36.5도에도 화상을 입지요.
    그러나 저건 우리가 책에서 배운 이야기이고 사실 개구리의 삶은 야생이라는 이름아래 본능으로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여 집니다만 그건 인간의 시선이 아닌 개구리의 시선으로 봐야합니다. 개구리는 그 작은 몸으로 자신이 하고있는 최선을 다 합니다.
    본능이라고 인간이 매도할수 있고 학문이라며 무시할수 있지만 개구리는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수천종의 몸으로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천적의 위험이 있어도 위험을 무릅쓰고 알들을 지키고 살아가기 위해 비가오는 날의위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비를 맞기위해 나갑니다. 물뱀에게 잡혀먹을수 있는데두요.
    말재주가 부족하여 개구리 이야기 밖에 못해드립니다만 나라는 시선이 아닌 그 고민에 슬퍼하는 나로 하루를 최선을 다하시면 본인이 만족하는 결과가 인간의 눈으로 보이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4.07.25 12:31
    No. 11

    고통과 성취가 비례하지 않는단 건 동감도 하고 이해도 합니다만.. 뒷부분은 뭔가 많이 어렵군요.
    '가슴으로 듣다'저는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흔한 머리(이성,지식,논리)와 가슴(감성,혹은 마음) 차원의 말은 아닌 것 같고, 같은 차원의 말이라면 당연히 가슴으로 듣는 것이 '불합리하게 곡해할' 여지가 더 많을테니까요.
    청화일란님이 말씀하시는 '가슴'이란 부분의 정의부터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논의자체가 성립이 되겠죠.
    직접 언급하신 '넓은 식견'과 '식견'도 하나는 긍정으로 쓰였고, 하나는 부정으로 쓰였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신만의 말을 하고 남의 기준에는 관심이 없기에 대화가 어려운 것이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준을 바로 잡아주셔야지 무언가 공감을 하던 반론을 펼치든 시도라도 할 수가 있겠다는 이야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4:18
    No. 12

    가슴으로 듣기위해선 본능으로 행동하세요. 내가 살면서 울었던 기억 화났던 기억 슬펐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괴롭더라도 내가 "왜" 울었는지 자신에게 질문한게 답이 나왔을때. 계기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제가 직접 가슴으로 느끼게 된 두가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언젠가 길을 걷다가 담배를 태우려 밤중에 담배를 물었을때. 학교 교단 정원의 풀이 보였습니다. 그때는 시원한 겨울인지라 산책을 하러 나가는 중이었는데 그때 제 발걸음이 어쨌는지 왜 그일이 생겼는지 이유는 저도 말 해드릴수 없습니다. 그저 담배가 피우고 싶었고 산책을 하고 싶었으며 마음의 정리가 필요했고 그때 나름대로 괴로운게 있었기에 그곳으로 발을 향한 즉 말도 안되는 확률에 확률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산술적으론 그렇게 밖에 이야기 못합니다. 본인의 내면은 자신만 아는것이지 외면은 제생각에는 정말 잘 쳐줘야 2할. 그러기에 글을 쓰는게 어렵고 보이는게 어려우며 행동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지요.

    저도 귀장님이 아니기에 "우연"의 산물이란거 밖 말을 못해드립니다. 그냥 그저 그랬다 라고 말씀 드리지만 그때 있었던 일은 제가 그 기적을 뚫고서

    말라 비틀어져 떨어진 풀을 보았다는 것이고 그 풀을 주체적으로 집었다는 것입니다. 그저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었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불을 붙여 보았습니다. 활활 탔죠. 활활. 병들어 떨어진 말라 비틀어진 나뭇가지는 활활 타올랐고 금세 꺼져버렸습니다.

    그걸 보고 이번엔 건강한 초록빛 나무에 라이타를 그을려 보면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그러자 초록빛 살아있는 풀은 아무리 불을 가져다 대도 타지 않았습니다.

    즉 나무는 자신이 살아가야할 최선을 본능적으로 다합니다. 책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내눈앞에 그렇게 있고 그건 비단 인간도 마찬가지이며 살아가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고등동물이니 살아가는 목표가 나무에 비해선 선택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직업부터 시작해서 공부 자연인까지 인간은 그렇기에 지구의 1인자가 되었습니다.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지요.

    귀장님도 원시인이 내가 됐을거라곤 처음에 상상 못했듯이 말입니다. 유전학 적으로 다르다고 학문적으로 볼때는 도태되었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아무리 교배를 해도 씨가 안나오는 것처럼 단순히 학문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지만.

    나. 인간으로써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로서 살아갈 선택지가 너무 넓어진거지 절대 변하지 않는건 그들도 우리도 잠을 자고(몇분이냐는 생물에 따라 다르지만) 생존을 한다는 것입니다.

    생존이 있기에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 생존의 의미로 거꾸로 돌아가셔보면 일단 나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어려운 말이지만 밤을 새서라도 생각을 하십시오. 제가 경험해본 걸로는 몇십시간 수십시간 잠을 자지 않고 저도 고민으로 싸워와서 일어난 사람이며 생각을 해서 일어난 사람입니다.

    방법은 말씀 못 드립니다. 제가 귀장님이 아니기에 말이죠. 그러나. 일단은 "Do It"입니다. 내가 만족하는 만큼만 하세요. 내가 만족해서 우울한게 아닌 기뻐 날뛸수 있을 정도로. 목표를 잡고 계획을 짜는건 자신의 마음입니다만

    최소한 자신의 마음에 최대한을 하십시오.

    저것마저 어려울거 같아 간략하게 요약해 드립니다.

    요한바오로 교황에게 무신론자가 물었습니다.
    "무신론자인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는 교황이었기에 어쩔수 없이 대답하는 속칭 "엿"을 먹이고 싶었겠지요.
    그러나 교황은 카톨릭의 제일 위. 즉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즉 교황=카톨릭인 상황에서 '무신론자'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무신론자는 양심을 따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생각하세요. 끊임없이. 자기가 만족하는 것이 정답이며 불만이 나오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4.07.25 15:23
    No. 13

    에효, '동문서답+가르침'이시군요. 이만 접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6:44
    No. 14

    그렇게 느끼니 별수 없죠.

    한줄 요약 해드릴까요?

    "니가 감정느껴서 심장뛸때 생각해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6:47
    No. 15

    딴건 몰라도 유일하게 뇌속에서 조절 안되면서 자기 본능 표현하는 곳이 심장이에요. 일부러 풀어주니까. 확실하게 제가 말할수 있는건 제 글의 단 1%도 니가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에휴 동문서답

    보입니다. 어떻게 살아갈지요. 안타까워서 말해줬더니 사람을 얕보네요. 세상 그렇게 사시면 평생 지금처럼 사실겁니다.

    제가 왜 이따위로 말하냐면 그따위로 답 해드렸기에 이따위로 표현합니다

    애초에 제가 님을 존중해서 님의 안보이는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서 쓴 글인데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를 단 한줄로 절하하는걸 보니
    솔직한 생각으론 한심합니다. 니가 그렇게 가치 없는 놈이었나요? 가치를 존중해주니까 남들도 그렇게 보이죠? 그쵸?

    동문서답? 언제 한번 이런경우로 크게 데일겁니다. 축하드려요. 예 비꼬는거 맞구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6:50
    No. 16

    화나서 죽을거 같죠? 막 짜증나서 미칠거 같죠? 나한테 막 이갈고 복수하고 싶죠? 지금 키보드 치면서 어떻게 하면 내 허술함을 막아볼까 궁리하면서 적고있죠? 머리에 열나죠? 거기에 눈도 흐려지구요. 너도 그랬고 나도 그랬고 인간은 다 그랬어요. 반응보니까 가슴으로 들을려면 최소한의 경험은 쌓아야 하는데 지금 귀장님입니다.

    기껏 한단어 한단어 존중해주니까 귓등으로도 안들어 쳐먹고

    이제 해야 고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10대나 20대 이신거 같은데 확실한건 너님 그딴식으로 들어서 절대 안바뀐다는겁니다.

    내가 경우까지 만들어 줘야해요? 사색할 시간을 줬더니 빌어먹을놈. 욕이나 먹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6:59
    No. 17

    "에휴, 노답 ㅉ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6 12:36
    No. 18

    에휴 인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25 15:51
    No. 19

    이런 분들 쉽게 말하는 법을 먼저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못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7.25 16:13
    No. 2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6:48
    No. 21

    님도 마찬가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6:58
    No. 22

    너라는 사람이 그럼 쉽다는 얘기에요. 자기에 대해선 이만큼 높게 평가해두고서 남이 말하는건 느끼지 못하는게 너희들 단계라구요. 나도 거쳤고 난 나를 존중하는게 아니라 너희들을 존중하는건데 기쁨? 지금 입장에선 택도 없는 소리에요

    사춘기 애들이 의학서적에 보면 아니 니 중학교 다닐때 본 사춘기의 특성을 보면 제일 먼저 있는게 1. 나란 것에 대해 고민한다에요

    정작 난 위대해 하고 생각하고 옆에사람들 하대하니 맨날 싸움만 생기는거고 고민만 생기는거에요. 애들은 다 그래요. 원래 그러라고 호르몬이 그렇게 분비가 되구요. 니가 지금 나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한건 테스토스테론이 일정 수치이상 분비되어서 그 감정을 느끼는건데

    난 그 감정에 대해서 단지 수치로만 말해주기 싫거든요? 그래서 경우를 생각해서 사색을 해보라고 시간을 줬더니 단 몇분도 채 되지않고 지금 나한테 너 잘못됐다고 말하네요. 저 글의 중간부분에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해줄래요?

    너 공부 못하죠? 힘들죠? 학점 안나오죠? 해도 안되는거 같아서 맨날 이답만 찾아 다니면서 묻지만 아무것도 안나오잖아요. 그건 다 그래요. "고통이 없으면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다" 라는 한마디가 그러니까 제목 한마디에 내가 느꼈던 생각을 말해줬고 너는 다를수 있었는데 지금 너의 행위 자체만으로도 너 자신을 바라보는게 보여요.

    내가 이딴식으로 말하면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까요? 아니요. 나에대한 적개심이나 당신을 무시한단 생각부터 들었을걸요.

    자기를 사랑하세요. 높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널 좀 사랑하라구요. 불쌍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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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25 17:35
    No. 23

    뭔가 굉장한 오해군요.
    전 단지 글 읽기에 한자가 너무 많고 장황하여 읽을 마음 조차 안든다는 뜻입니다.
    당신한테 아무런 감정도 관심도 없습니다...심지어 이 댓글도 한 줄만 눈에 들어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7:53
    No. 24

    내 부족함을 인정하세요. 남을 탓하기 전에.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이번 경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25 17:56
    No. 25

    정말 그렇죠.
    엄...탓하진 않습니다. 그럴 의도는 없어요.
    단지 읽기도 이해하기도 제 수준에 어렵다, 이정도라고 정정하죠.
    그런데 저 댓글은 왜 이렇게 긴지...솔직히 조금 줄여주시면 감사히 읽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8:14
    No. 26

    네. 잘 하셨습니다. 의도는 이해 했습니다. 굉장히 멋지시네요. 하지만 더이상 얘기는 줄일 수 없습니다. 이미 다 위에 간단한 말로 줄여 놓았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8:14
    No. 27

    그렇기에 사과 하셨다곤 생각 안합니다. 무언가 느끼신게 있었고 확실히 제글의 의도가 전달 되었네요. 그 자세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대성하실 겁니다. 지금 그 자세를 잊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18:15
    No. 28

    저 말고 다른분에게 물으셔야 될거같습니다. 더 이상 줄인건 본인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조금 힘이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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