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읽는 것은 쉬워도...

막상 쓰기는 엄청 힘든거야... 그런거야...

라고!!!

충분히 각오를 하고 시작 했음에도, 그럼에도 힘들었네요 ㅎ;;

어쨌든~

첫 참가한 연참대전을 무사히 완주!!!

뱃지 받을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거 뱃지 언제 생기나요??)

1일 2연참 3연참 막 해보고 싶었는데 하루 1연재 빵꾸 안내기 바빴네요.

원래 한 열 편 분량 정도 끄적여 보면서 설정해 둔것이 있었는데

5편 정도 올리고 보니 제가 생각한 것과 너무 비슷한 작품이 이미 연재중...

이미 저보다 편수도 훨씬 많고, 인기도 많아서 약간 억울했지만 눈물을 머금고

미리 써둔거 생각해 둔거 다 갈아 엎고 ㅠ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른 노선에 궤도로 무사히 갈아타고 

완주도 하고 홀가분 합니다!! 다들 수고 하셨네요~ ^^

[드림우드]

오옷~ 선작도 좋고 글맵시도 좋고, 진정 초보가 맞으십니까?!

앞으로 크게 발전하실 분~ 미래의 대박 작가님을 만난 느낌입니다.

/ 확실히 하루 해가 가도록, 빵꾸 안내는게 기본이긴 기본인데. 이게 참!

자동차 타이어 펑크내는 것보다 더 꿀꿀한 느낌이라. 무료 연재에도 이 정도이면~ 뭐.

그리고, 웹소설은 태생상 엇비슷한 장르가 풍년이라. 자기꺼 농사 잘지으려면, 역시 우공이산보단 운칠기삼적인 면이 더 크죠~! 걍 저으 뇌피셜 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