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2 주기공
작성
18.10.30 05:33
조회
794

안녕하세요.

주기공입니다.


3달 전부터 시작한 글이 있었는데


프롤로그 2375명

15화 - 1471 명

40화 - 984 명


그이후로 계속 연독률이 내려가서 결국 1부 끝내고 리메이크를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수정만 하려했는데,

설정 부분을 바꾸려다 보니 초반 부분만 빼고 다 고쳐야 해서.. ㅜㅜ

재미있게 고치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더 망치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네요.

그래서 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연독률 계산법이 틀렸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한담에 글을 남김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Comment ' 4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8.10.30 08:11
    No. 1

    보통은 앞에 3~5회 정도는 떼고 계산하더라고요.
    그냥 제목 보고 눌러보는 분들이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주기공
    작성일
    18.11.09 15:01
    No. 2

    그럼 70% 이상 인 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네요. ㅋ
    답변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10.31 21:29
    No. 3

    리메이크... 웬만해선 안 하는게 좋습니다. 리메한다고 해서 제대로 돌아가는 글은 거의 못 본 거 같네요. 꾸준히 쓰셔서 원래 쓰려고 했던 분량을 대폭줄이고 빠르게 완결짓는 쪽으로 스토리를 짜보세요. 그리고 다음작을 위한 독자들을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일단 완결짓는 소설들이 많아야 독자들이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고, 유료로 넘어갈때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물론 글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작품이 뜨는 것은 운도 따르는 거기 때문에, 언제 뜰지 모르기에 항상 준비를 해놔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유료에 대한 믿음때문에 막상 잘 나가는 소설이 유료화할때 떨어져 나가는 독자들이 생기는 것은 문제가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주기공
    작성일
    18.11.09 15:02
    No. 4

    충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미 리메이크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저번 독자들이 좋게 봐주시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5151 홍보 보고픈 얼굴 보지 못해도······. Lv.63 Foolish 24.02.19 23 0
155150 홍보 동백 Lv.63 Foolish 24.02.18 28 0
155149 홍보 하루하루 흘러간다는 게 초조합니다. Lv.63 Foolish 24.02.17 29 0
155148 홍보 당신을 꿈의 세계 유토피아로 초대합니다. Lv.10 블랙리스트 24.02.17 12 0
155147 한담 참 어렵네요. Lv.65 녀르미 24.02.16 29 0
155146 홍보 새 날 새롭게 힘차게 뜨겁게······. Lv.63 Foolish 24.02.16 17 0
155145 알림 여러분 제 소설이 표절을 넘어서 2차 창작 당했습... Lv.22 우주수 24.02.16 72 0
155144 홍보 봄이 내립니다. Lv.63 Foolish 24.02.15 22 0
155143 홍보 검귀, 다시 살다. 홍보 합니다! Lv.6 꿀벌대왕 24.02.14 20 0
155142 홍보 반석 위에 당신의 성역을 세우실 때 약속하시기를... Lv.8 다크완자 24.02.14 12 0
155141 홍보 겨울 잠에서 깰 때입니다. Lv.63 Foolish 24.02.14 24 0
155140 홍보 그리움이 하늘로 오르고 올라 Lv.63 Foolish 24.02.13 22 0
155139 한담 오래된 도깨비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Personacon lackhole 24.02.13 22 0
155138 홍보 결혼은 늑대와 여우가 만나 Lv.63 Foolish 24.02.12 20 0
155137 홍보 '국가권력급 배우가 영화계를 씹어먹다' 홍보입니다! Lv.14 [탈퇴계정] 24.02.12 10 0
155136 홍보 사람이 미워하면 추해집니다. Lv.63 Foolish 24.02.11 23 0
155135 홍보 망캐인데 개고수로 착각당했다 홍보입니다! Lv.14 지능캐 24.02.10 44 0
155134 홍보 얼음 꽃 Lv.63 Foolish 24.02.10 17 0
155133 홍보 어리석음 Lv.63 Foolish 24.02.09 18 0
155132 홍보 날씨가 짓궂더니 Lv.63 Foolish 24.02.08 20 0
155131 홍보 이세계에서 버스기사 합니다. Lv.16 진웅비 24.02.07 18 0
155130 홍보 그리운 당신이 있기에 Lv.63 Foolish 24.02.07 19 0
155129 홍보 수제비 Lv.63 Foolish 24.02.06 52 0
155128 홍보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Lv.63 Foolish 24.02.05 27 0
155127 한담 동북전쟁 : 피로 뒤덮인 갈라수! Lv.5 고려의영혼 24.02.04 40 0
155126 홍보 개미가 아름드리 느티나무 아래 삶의 터전을 잡았... Lv.63 Foolish 24.02.04 27 0
155125 한담 소드마스터의 검술은 마법과 같다. 53화! Lv.12 응당 24.02.03 25 0
155124 홍보 가슴을 열고 튀어 나온 상련(相戀)이련가? Lv.63 Foolish 24.02.03 35 0
155123 홍보 막대 사탕 Lv.63 Foolish 24.02.02 32 0
155122 홍보 욕망에 솔직한 판타지, <폭식의 제국 >! Lv.6 상냥한혜성 24.02.01 2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