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자색구름이 천하를 덮다.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소설이죠.
자운이 주인공입니다.
자운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유비의 촉나라는
사라지고 자운의 초나라, 위나라의 원소, 한나라의 조조
이렇게 이 세나라가 서로 전쟁을 하면서
천하통일이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삼국지 관련 대체역사소설들중에는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죠... 분명한 것은 “삼국지 - 자색구름이 천하를 덮다”도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겁니다.
대한제국실록외전
이 작품도 대체역사물인데...
조선왕조 19세기 중엽을
배경으로 영혼이동을 한 두 명의 주인공이
조선왕조를 발전시키고 만주지역을 공략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요즘에는 대체역사소설들중에 참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네요.
문피아에서는 “삼국지-자색구름이 천하를 덮다”, “대한제국실록외전”이
재미가 있는 것 같고...
출판작으로는 효종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성조실록”과 “효종”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대체역사물로서는 현재 이 네 작품을 매우 즐겨 읽고 있네요.
유료연재작품으로 현재 가장 재미있게 보는 작품이
관희천(더노트)님의 “필드”가 축구이야기로서 상당히 재미있네요.
축구물로서는 차분히 성장해가는 주인공이 보기가 좋습니다.
관희천님의 작품은 솔직히 믿고 보는 편입니다.
관희천님의 “36.5”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무협작품으로는 저번에 한 번 추천한 “곤륜마검”도
현재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선호작에서 곤륜마검에 N이 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상준님의 “낙방학사”도 잔잔하게 재미가 있습니다.
학사와 관련된 무협소설이 많은데... 형상준님표 학사무협도
상당히 재미있네요.
형상준님의 작품은 솔직히 그동안 별로 즐겨읽었던 작품은
없었는데... 낙방학사는 저의 기호에는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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