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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누구나 항상 초보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초심을 잃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그 모습 끝까지 지켜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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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표도 단계별로 많이 잡아두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N동 웹소설 정식 계약 맺기부터 멀게는 방송3사 연기대상 작가상 수상, 혹은 전세계에서 1억부 이상 판매 기록하기, 등등. 정말 꿈은 많이 갖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안 되죠.
"이번에 이걸 실패하면 난 다시는 글을 안 쓰겠어."
제가 지식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요리도 처음에는 엄청나게 서툴다가, 자꾸 하다 보면 요리사 정도는 아니어도 준요리사의 실력은 되는 것처럼 글 쓰기도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인데 말이죠.
그런 고로 인생무쌍님! 언제나 긍정적으로 집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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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자분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다 좋으니, 연재중단만 하지 말라고 말이죠.

초보는 꾸준히 쓰고 여러가지 깨져 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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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 연재작에서 선호작 10이 넘었을때 그 기분이란...ㅠ
그런데 지금도 선호작이 한 명 줄 때마다 심장이 쿵! 떨어지죠, 하하. 이건 천명이 넘고 만명이 넘어도 안 변할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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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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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초보자로서 그기분 동감이 갑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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