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인사드린 신입(초보)인 인생무쌍입니다.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주일이 되어가는데요.
와우 종합이지만 조회수가 100이 넘었습니다.
고수님들은 한 편이 1000이 넘어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에게는 다 합해서라도 100이 넘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됩니다.
첫 목표를 달성했네요.
제가 글을 쓸 때 목표를 3개 잡았습니다.
조회수 100 넘기
선작수 10 넘기
잘보고 간다는 댓글 1개 달리기.
너무나 소박할 수도 있는 목표입니다.
벌서 2가지가 이루어졌네요.
이루기 힘든 목표보다 이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선작수 10을 넘긴다면 이제 새로운 목표를 잡고 더욱 앞으로 가겠죠.
요즘 같은 초보분들도 많이 들어오셔서 힘이나고
글을 올리자마자 읽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힘이나고
선작수가 조금씩 증가하는 것에 힘이나고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에 힘이나고
가끔식 인사하러 오셔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에도 힘이납니다.
아직 인기는 없지만 이런 수많은 작은 일들이 힘을 주네요.
이 모든 것은 제가 아직 초보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제가 언젠가 조회수 1000이 넘어가고 다시 이 글을 보게 되었을 때의 기분이란 어떨까요?(아직은 꿈도 못 꾸는 숫자지만...)
저는 서재에 매일 일기를 씁니다.
제가 멈추고 싶을 때나 자만심이 생긴다면 다시 보고 초심을 되찾기 위해서입니다.
초보는 초보에게...
고수는 고수에게...
자신은 자신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너무 많은 글을 썼네요.
그럼 여기서 이만 인사를 드리고갑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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