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86 아아파라
    작성일
    14.07.13 03:00
    No. 1

    작가로서 양판소는 포기하기가 쉽지않겠죠,,, 설정이 평이하고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어서
    작가의 설정이 더쉽게 와닿으니까요... 전 그래도 양판소가 특이한 설정을 잡고 그 설정설명만
    2,3장씩 넘어가는 소설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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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7.13 03:14
    No. 2

    저야 양판소 타입이라 할지라도 '오오 이런 장면은 꽤나 멋지군!'이란 생각이 들면 읽는지라... 물론 멋지지 않은 양판소는 소재 보는 맛도 없어서 금새 질리죠.

    특이한 설정이 있다 해도 멋 떨어지게 설정을 늘어지게 서술하는 소설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요. 적당히 이해할 만한 분량으로 잘 설명해주는 건 환영인데, 원고 땜빵하듯 늘어놓는 것은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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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小路行
    작성일
    14.07.13 05:18
    No. 3

    물론 연출력도 중요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멋진 장면은 인간사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온다고 생각합니다.

    찰나의 장면에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정수를 뽑아 글에 넣으려면, 그 섬세한 터치에는 세상 일과 인간 심리에 대한 - 적어도 일부분이라도 -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비교적 낮은 작가 연령층이 아마도 소설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7.13 12:38
    No. 4

    있으면 좋지만 쉽지는 않을 거에요. 잘못 넣으면 글이 늘어져 보이거나 재미없어 보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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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베어곰
    작성일
    14.07.13 08:16
    No. 5

    herooftheday 추천함니다 둠스데이도 괸찬고여 회귀의장 은 재미잇고한데 작가님이 연중이라 추천은 좀 그렇네여
    옆동네 조아라 에서 MEMORIZE , 따뜻한 바다의 제국 , 미궁의 들개들 , 투왕 장덕수 ,세계로간다 ,황금 십자가 등도 읽어보시기 바람니다 강력 추천해여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7.13 12:12
    No. 6

    황금십자가는 이미 읽었습니다. 나머지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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