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이란게 다 그래. 네 성질대로 풀려주지 않아.
인생에 환멸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청년, 이성경.
그는 이제 자신의 환멸을 전 인류한테 강요하려고 하고 있다.
왜 이렇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자기 경험이 모든 인생의 열매라고 판단했기에...
그것이 오판인지 현실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는 스스로 그렇게 판단했다.
‘모든 인생은 판타지로 시작해 환멸로 마무리가 된다.’
꿈과 희망따위는 눈꼽만큼도 없는, 절망의 서사시.
절대무능 패러다임, 절찬 연재중!!!
http://novel.munpia.com/17652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