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오. 오랜만에 흥분되고 불타는 기분입니다.
사실 최근에 글을 쓰는 것에도 속도가 붙지 않고....선작수는 제 예상보다 회복이 더디고....미리보기 진입 준비는 저조하고....
베스트에는 여전히 sh가 올라가 있지를 않나....
여기다 더해서 게임중독 초기 증세까지 보이고 있었거든요. 제 독자님들은 아시는 열삼2를(삼국지 지도 참고하려고 했던 것이 시작인데....)
아무튼 게임중독도 조금씩 심해지는 기분이고(사실 레니에게 가장 만만한 것이 게임이었는데. 맘만 먹으면 귀찮다 싶으면 바로 끊어버릴 수 있는 거로 생각하고 있지요)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을 써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즐기는 것이 덜했던.
전만큼 써지지 않는 와중이기에 눌림도 되고요.
그런 와중에 밑에 취룡님의 글을 보고 있는데 어쩐지...불타오릅니다. 캬오오오.
역시 아직 완전히 회복이라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연참대전 같이 하지요. ㅋㅋ
레니도 달려드리겠습니다.
고로 레니는 오늘부터 다시 연참의 문을 열겠습니다!!(아마도. 아닐수도 있어요. 몽추님 현성 작업 도와드려야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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