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시즌제 도입 예고 등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피아CMO입니다.

첫인사와 함께 여러분께 몇 가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문피아에 시즌제가 도입됩니다.

처음은 [Happy Dream] 시즌으로 시작하고 합니다.

문피아HD는 아래의 세가지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1. 작고 빠른 변화 추구.

한꺼번에 ‘확’하고 드러나지 않더라도 조금씩 개선되고, 발전하는 문피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변화들이 몇몇 분께는 낯설겠지만, 지속적인 변화야말로 문피아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질책보다는 응원으로 문피아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2. 고객과의 소통 강화.

F&Q 개설 및 CS 팀 구성 등으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이용자와 함께 하는 문피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다양한 혜택 제공.

많은 이벤트를 기획 중입니다. HD시즌의 첫 걸음으로 문피아 리뉴얼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리뉴얼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씩 차례로 바꿔갈 예정입니다. 이 리뉴얼이 완성되는 시점에 지금껏 준비한 선물 보따리를 풀겠습니다. 문피아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진행되는 이벤트까지 기획 중이니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의 3가지 목표가 달성되면 [The First Step], 문피아FS 시즌으로 전환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문피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기한 내용은 HD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정식으로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대중문학의 저변 확대에 문피아가 앞장 서겠습니다.

지금껏 변방에 자리했던 장르소설이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성균관 스캔들’, ‘광고천재 이태백’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프로덕션 [래몽래인]과 ‘뱀파이어 검사’, ‘처용’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프로덕션 [초록별]이 문피아와 손을 잡았습니다.

문피아를 통해 서비스되는 작품 중 우수작을 선별하여 드라마로 제작, 방영하고자 합니다.

[래몽래인]과 [초록별]에서도 문피아의 다양한 콘텐츠와 검증된 상품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습니다.

문피아 안에서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장기 계획이네요. 기대하겠습니다.

[폭렬천사]

나...초록뱀인줄 알고 엄청 설레었음요.

[문피아CMO]

초록별은 초록뱀 미디어 성공의 주역 중 한 분께서 분사해 독립한 프로덕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업계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우량 프로덕션이라는군요.

[유제하]

오오 열심히 해주세요

[문피아CMO]

네, 3개월 연속 무휴에 평균 새벽 2시 퇴근 중입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바람왕]

오오 기대 만땅 입니다 ㅎㅎ

[朴어진]

점점 커지네요!

[적안왕]

2.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문피아CMO]

넵.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산호초]

계속 좋아지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흐후루]

커진다니 ㅇㅅㅇ★

[필로스]

화이팅입니다^^

[레니sh]

드,드라마라니....제 자운전 좀 드라마로 만들어줘요. ㅋㅋㅋㅋ
그런데 판타지나 무협 같은 거는 드라마로 만들기 어렵지 않나염...

아무튼 HD시즌. 기대합니다. 전 근데 처음 HD라는 말 하셨을 때에 고화질 HD 떠올린....

[폭렬천사]

일단...투자받는 것 부터가 문제죠......
다들 웅장한 전투신에...CG왕창 넣어야 할 테니...;;;

[도선선자]

작가님들 교육방안은 없나요? 향상된 수준의 글을 원합니다.

[환산]

이야~ 기대됩니다!! ㅋㅋ

[박춘옥]

전 위에 글보다 왜 문피아지기님의... 3개월동안 무휴에 평균 새벽 2시 퇴근입니다..가 더 잘 보이나요.. 저만 그런가요? 이번에 이 메뉴얼이 모두 완성되면 문피아 관리자분들도 회식 한 번하시고 쉬어주셔야 할 것 같네요 ㅎㅎ..

건강이 최곱니다..

[뎀니]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파르나르]

짝짝짝! ㅇㅅㅇ/

[8walker]

문피아에 현대 판타지의 열풍이 몰아치겠군요 ㅎㅎ

[호랑나비]

개인적으로 아직 문피아는 회사가 아니고 커뮤니티 같은 느낌입니다.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GARO]

글쎄요...드라마 쪽은 좀 걱정이 되는게...

이런 사이트의 작가들이 쓴 수많은 연재작들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의 설정만 쏙 뽑아서, 원작자 허락도 받지 않고 임의로 각색해버리면...손을 쓸 수가 없게 되거든요.

시나리오와 소설 원작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다, 각색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원작자의 힘이 확연히 감소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자칫하면 이 사이트의 여러 작품들이 제대로 보상도 못 받고 드라마 제작사에 아이디어만 내주는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다훈]

공감, 그리고 우려와 기대.

[영춘권]

이건 제휴를 하든 안 하든 .. 조금 상관 없는 내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