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9 편광(片光)
작성
18.02.04 23:55
조회
295

두 편의 무협을 완결 짓고 새로이 현대 판타지에 도전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 하는 국제 정세 속에 각국의 이익 만을

추구 하는 냉정한 현실에 저의 이야기를 접목해 보려고 합니다.

캡틴 준이라 불리우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이스라엘 등 많은 나라의 이해 관계를 중심으로 종횡무진 진실을

위해 싸우는 재미 있는 글을 써 보겠습니다.


“ daybraek ( 새벽 )? "

" . 모사드와 CIA, M16 등에서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용병 업체 라네. “

아니, 우리 국민 5명이 IS(이슬람국가)에 납치 되어 생사가 불분명 한데 용병업체에 의뢰를 한다구? ”

국가 정보원 대테러 지원국 김영수 국장이 어이 없는 표정으로 해외 정보국의 이동욱 국장에게 다시 반문을 한다.

이봐! 지금 대한민국 국민 5명이 무시무시한 IS에 납치 되었다고. 국민들은 대한민국 특공대라도 보내 인질을 구하고 보복을 해야 한다고 연일 난리 인데 용병업체? ”

자신의 앞 테이블에 놓인 커피잔을 들어 한 모금 마신 이동욱 국장이 잔을 내려 놓는다.

김국장, 흥분 하지 말고 여기 앉아 내 말 좀 들어 봐! ”

잔뜩 흥분하여 길길이 뛰는 김영수 국장을 자신의 건너편 소파에 앉힌 이국장이 말을 이어 간다.

김국장! 천천히 내 말을 들어 봐. 지금 우리 국민들이 어디에 억류 되어 있는 지 파악 했나? ”

아니, 아직! 지금 백방으로 알아 보고 있는 중이야. ”

그럼 어떻게 인질을 구할 건데? ”

“ 5명의 국민을 납치 했다는 것은 몸값을 요구 하려는 것으로 보고 그 놈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 ”

김국장! 혹시 기억 하나? 6개월 전에 IS에 납치되어 실종된 영국 선교사 부부! ”

이봐, 내가 대테러 지원국장이야. 당연히 알지. 영국의 특수부대인 영국 특수공정부대 SAS가 투입 되어 두 명의 인질을 무사히 구해 내었다고 역시 선진국은 다르다고 신문, 뉴스에서 연일 떠들어 댔지. ”

그거 영국 특수공정부대 SAS 에서 구한 거 아냐! ”

? 그럼? 그 용병단체가? 말도 안돼! 대테러 진압 작전과 인질구출에 특화된 SAS를 능가 한다고?

내가 정보 계통에 있어서 각 국의 정보 관련 국장들과 각 자 가지고 있는 정보를 딜(deal)을 하는 와중에 국가에서 해결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 해결해 주는 용병 업체를 알게 되었다고.

몇 명으로 구성 되었는지 어느 나라에 적을 두고 있는 지 대가리는 누구인지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신비 조직이라는데 내가 은밀히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실패율 ”0“이라고 하더군. 6개월 전 선교사 부부가 납치 되었을 당시 영국 여왕이 직접 수상에게 시한을 주고 구출해 낼 것을 명 받았다는 거야.

그런데, 그 두 명을 누가 납치했고 어디에 있는 지 알 수가 없잖아. 시한은 정해져 있고 똥줄이 탄 M16에서 손을 내민 곳이 바로 그 새벽이라는 용병 업체야.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의뢰한 지 나흘 만에 그 두 부부가 멀쩡한 상태로 영국으로 돌아 왔다구. ”


제 글의 링크 입니다.

https://blog.munpia.com/dogjon/novel/106410


감사합니다!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3441 홍보 증xx x손 xx머니? Lv.68 럭군 20.06.17 161 1
153440 한담 공모전 예선 기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4 Lv.37 다큐인생 20.06.16 231 3
153439 한담 내일이랑 모레도 글을 올려야할지 고민이에요. +2 Lv.47 문환 20.06.16 103 0
153438 한담 작가들아! 글도 젋을 때 서야 잘 써진다네. +1 Lv.34 푸르샤 20.06.16 204 0
153437 요청 소설 찾아주세요ㅎㅎ Lv.93 하스노하 20.06.15 73 0
153436 한담 형님들 에디터는 아직 현역인가요? Lv.14 방구석책사 20.06.15 106 0
153435 요청 신의 저주로 인류가 번식을 못해 멸망하는 소설 Lv.6 [탈퇴계정] 20.06.12 88 0
153434 한담 자유연재보다 일반연재가 더 눈에 잘 띄나요? +2 Lv.12 그뭐였더라 20.06.12 193 0
153433 한담 재미삼아... +2 Lv.36 연필도토리 20.06.12 120 0
153432 한담 첫 웹소설을 30화 넘게 연재해 본 후기 +1 Lv.9 메로난나 20.06.12 228 5
153431 한담 이것이 '내글 구려' 입니까? +11 Lv.42 드래곤육포 20.06.12 246 0
153430 한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Lv.11 정글짐 20.06.11 87 1
153429 한담 처음 써보는 전체 연령가. +2 Lv.37 이화영 20.06.11 90 0
153428 한담 연참대전 관련 질문? +2 Lv.14 방구석책사 20.06.11 134 0
153427 한담 연독률과 구독자의 연령대 +7 Lv.12 블랙워커7 20.06.10 171 0
153426 한담 복선은 까느게 좋을까요? +2 Lv.14 방구석책사 20.06.10 108 0
153425 한담 오래 묵혀둔 창작 세계관이 있는데 이번에 소설로 ... Lv.4 [탈퇴계정] 20.06.10 86 1
153424 요청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 Lv.18 Valar 20.06.10 74 0
153423 알림 적국의 왕자로 사는법의 자서현 작가님 부고 소식. +7 Lv.17 문장막 20.06.09 194 0
153422 한담 궁금한 게 있는데, 공모전 끝나고 나서도 +2 Lv.19 순두부정신 20.06.09 187 0
153421 한담 여기 계신 분들...ㅠ +4 Lv.3 도란0 20.06.08 123 1
153420 한담 우와 드디어 선작 50명 넘었네요. +15 Lv.16 야벼 20.06.08 162 3
153419 한담 30회 18만자 채웠네요. 뿌듯... +4 Lv.11 톨스토리 20.06.08 100 3
153418 한담 연중을 참아냈습니다. +2 Lv.19 basbas 20.06.07 134 1
153417 한담 공모전 참가 후, 처음으로 하루 쉬었습니다. +10 Lv.42 드래곤육포 20.06.07 134 0
153416 요청 고통은 끝이 없다. +6 Lv.17 문장막 20.06.06 131 3
153415 한담 액션씬 좋은 작품 있으려나 +2 Lv.16 야벼 20.06.06 85 1
153414 한담 글 쓰는게 +2 Lv.8 [탈퇴계정] 20.06.06 75 0
153413 한담 문피아의 모든 작가 분들을 추천합니다. +12 Lv.8 파렌시아 20.06.06 294 6
153412 한담 공모전인지 모르고 시작한 웹소설 Lv.4 맨입 20.06.06 94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