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에 대한 고민.

제목 그대로 외전에 대한 고민입니다.

외전이 아닌 내용으로 쓰면, 글의 흐름을 너무 질질 끌게 되고 외전으로 가자니.......

1권이 끝날때 외전하나 2권이 끝날때 외전하나 이렇게 써야된다는 생각을 하니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1권에만 외전을 넣고 2권에는 외전을 넣지않고 끝내는 것도 뭔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산송장]

문피아 연재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떤 분들은 아예 외전용 카테고리를 하나 신설하여 올리기도 하시더군요. 본편에는 공지 등으로 외전 카테고리 연동을 해놓으시고요. 그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요?

[룰창조]

괜찮네요.
외전용 카테고리를 만든다라 생각도 못했어요.^^
만들어서 하면되네요. 시원합니다.

[다섯나무]

전 일종의 서비스 개념입니다

연재 글에 대한 칭찬 혹은 독촉이 올 경우
본편과는 상관없이 올립니다

[룰창조]

저는 그 정도로 빨리 쓰지 못해서 힘들 것 같네요. 그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