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안쓸수가 없네요. 너무 부러운데..저만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부럽습니다. ^^; 가장 가까운 사람이 독자에 편집자라니...
아,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부러운게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나: 오빠가 연재하는 건데 쫌 읽어보라구!
와이프: 됐어. 그거 순 가짜잖아..

이렇습죠..ㅠㅠ

찬성: 0 | 반대: 0

와우. 와이프에게 지지받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저요...? 때려치라고 그러죠 뭐... 그래도 말만 그렇게 하고 딱히 터치는 안 합니다만...이걸로도 감지덕지인데 지지씩이나... 부럽부럽...

찬성: 0 | 반대: 0

와 이건 진짜 역대급으로 부럽네요....=_=

찬성: 0 | 반대: 0

염장이시네요.
보여줄 여친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정말 훈훈한 경우군요. 너무 부럽고 멋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이런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먼산

찬성: 0 | 반대: 0

필명: 동정남 혹은 대마법사
연재제목: 나는 아내가 없다!!!
아....!!!

찬성: 0 | 반대: 0

돈 되는 글은 가볍고 여러 대중에게 호응 받을수 있는 글이 아닐까요?
물론 질이 떨어지는게 문제지만...
돈만 된다면

찬성: 0 | 반대: 0

동생들에게 읽어보고 추천점 올리라 그랬더니
두달째 아직 읽지도 않고 있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부럽군요

찬성: 0 | 반대: 0

Sp예전 출판됐던 소설맞나요 ? 본거같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내 남편은 보라고 프린트까지 해서 꺼내놨는데도 안봄 ㅠㅠ

찬성: 0 | 반대: 0

오! 행운아 이시군요. 음... 아내에게 더 사랑받고 싶으시다면 이건 어떨까요?
아내가 쓰고 싶은 소설을 듣고 대필해주는 것입니다!

글 재주가 있다는 것도 노력과 복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소설을 좋아 하는 것도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혹시 그분께서도 자기만의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한 편에 있다면 대신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알콩달콩! 새콤달콤! 열정폭주! 폭풍설전! 극적합의! 목표달성! 이라는 로망이 탄생되고, 부부간에 나름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당신 쓰고 싶은 소설 있어?"
"소설?"
"응. 대필해줄께 한 번 짜봐."
"정말?"
"응?! 대신 판타지에 드라마는 안되."
"왜 안되. 출생의 비밀. 삼각관계. 막장 시엄마. 염장 시누이. 미친 남편. 왜 안되? 나 쓸꺼야!"
"미친?! 안되. 절대 안되!"
"되! 술 퍼먹고 돈 퍼 버리는 미친 남편, 말 되잖아. 안 써주면 당신 용돈 삭감이야!"
"야 그런 법이 어딨어?"
"왜 없어. 여기 있잖아. 흥!"

그렇게 전개 되시지는 마시기를...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부럽네요 :)
웬지 저도 제 미래의 남편(...)이 좋아할 만큼의 작품이 나오도록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역시 작가님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