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03 00:37
    No. 1

    안타깝네요.. 친구들은 몰라도 가족들은 말은 그렇게해도 마음으로는 응원하고 있지 않을까요.. ㅎㅎ

    기운내서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03 00:40
    No. 2

    인생 사는 건 결국 '나'입니다.
    독립하면 편합니다.
    다 버리세요.
    그래야만 한다고 저는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조경래
    작성일
    14.06.03 00:41
    No. 3

    자신을 좀더 믿고 용기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먼지4212
    작성일
    14.06.03 00:42
    No. 4

    님의 작품을 완주하진 않았지만 최소 명작은 아니더라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술에도 재능을 가지고 글쓰기에도 재능을 가지신듯 합니다. 지금 대체역사라는 장르가 다른 장르에 좀 인기가 적어 관심을 덜 받으시지만 필력 자체는 좋으십니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계속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암살의천사
    작성일
    14.06.03 00:49
    No. 5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미대 준비해보는게 어떠냐고 하셨었는데.. 지원도 해주신다고 하셨고.
    돈도 많이 들거같고 그때는 별로 깊게 생각도 안해봤던 거라서 넘어갔었죠. 부모님께도 말도 안해보고. 지금은 한번씩 생각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6.03 03:17
    No. 6

    우연히 들렀다가 읽고 갑니다.
    인생은 길고 기회는 노력하는자에게 열린다고 배웠습니다.

    언제나 현실을 노력하며 꿈을 쫒는다면
    좋은 기회를 잡고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so******
    작성일
    14.06.03 07:20
    No. 7

    지나가다 글남깁니다.

    이미 인생의 방향을 크게 꺽긴 힘들지 모르지만

    지금부터라도 자기가 생각한 것을 주변이 반대하더라도 밀고 나가는 자세를 배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한 것 현실성을 고려해서 시도하세요

    실패에서는 좀더 현실을 보는 법을 배울 것이고

    성공에서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것입니다.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반대해서 선택한 행동에서 실패할 때의 남는 원망, 성공했을 때의 공허함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03 09:09
    No. 8

    간절하고 절실하면 한계를 벗어날 수 있고
    포기하지 않는 열정만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제가 인생에서 배운 교훈입니다. 그리고 제 집안 가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03 09:23
    No. 9

    아직 결혼을 안했지만 훗날, 가훈을 빗대어 제 아들놈이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여성과 결혼을 하겠다면 후회를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저에겐 최선의 가훈일겁니다. ^^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4.06.03 10:35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4.06.04 02:52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6.03 10:47
    No. 12

    비슷한 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그림그리는걸 좋아했지만 집안이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심지어 문과가 아닌 이과로 공대를 왔죠.
    하지만 미술을 직업이 아니라도 배우고 싶다며 4학년을 미대 수업을 듣더군요. 그러더니 결국 인정을 받았습니다.
    미대 교수님이 실력이나 기교는 확연히 떨어지지만 감각과 열정이 보인다라고 하셨답니다. 무료 교습을 해주시고 청강을 와서 들으면서 배우라고 하셨답니다.
    그 친구는 지금 졸업하고 일을 하면서도 수요일 오후7시부터와 토 일요일마다 교수님 작업실에 가서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그림으로 돈벌정도는 아니지만 좀 더 정진하면 화가라는 소리는 듣겠다고 하셨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정말 그 길을 원하셨다면 도전하시는게 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해피루스
    작성일
    14.06.03 18:02
    No. 13

    저도 가족이 안티라....무언가 공감이 팍팍 오는 글이네요. 그나마 지금은 든든한 독자님들이 계시지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03 20:47
    No. 14

    ㅎㅎ 글을 잘 쓰시는 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쓰신 글이 술술 읽히거든요. 좋은 소설 기대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4.06.03 21:42
    No. 15

    김은파님은 나무입니다.
    뿌리에서부터 계속 성장중이고 그 몸통까지 김은파님입니다.
    그러나 나무는 뿌리와 몸통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지요.
    주변인들은 나무의 가지 역할을 합니다.
    가지가 어떻게 자라느냐에 따라 나무의 모양은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가지가 어떻게 자라느냐에 따라 뿌리와 몸통에도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나무에 있어 가지는 두 종류로 나뉩니다.
    나무가 자라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 가지도 있고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잘못된 가지를 가지치기 해야합니다.
    지금 은파님이란 나무에는 잘못된 가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가지들은 가지치기를 하고 몸통이 올바르게 자라는 것만을 바라보세요.
    가지들이 어떻게 뻗어나가던 간에, 나무는 자랍니다.
    나무의 뿌리와 몸통만 있으면 나무는 얼마든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은파님도 그렇습니다.
    본인만 자신의 뜻과 의지를 확고히 한다면 얼마든지 하고픈 일을 하며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주위의 잔소리와 참견이 있더라도 은파님만 굳건하다면 얼마든지 올곧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은파님 주위에는 잘못된 가지들만이 있는 게 아닙니다.
    은파님의 성장을 돕는 독자라는 좋은 가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지들은 은파님의 의지가 굳을 수록, 연재가 계속될 수록 늘어날겁니다.
    그러니 주변인들의 반응이나 참견들은 신경쓰지마시고 그 마음, 잃지마시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6.03 22:25
    No. 16

    다른 분들이 용기를 주는 말을 많이들 해주시니 저는 다른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이길이 틀렸다 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정말 원하는대로 되었으면 후회가 없으실까요? 다른 사람들을 뿌리치고 자신의 뜻대로 나갔어도 다른 문제로 후회 하셨을 겁니다. 지금 그길이 틀린길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어느길로 가도 목적지만 있다면 도착할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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