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에 봉황의 칼을 연재하고있는 밤길입니다.
실수가 있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 봉황의 칼을 계속 연재를 하다가 눈이 나빠져 한동안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사정으로 한동안 떠나있다가 최근 다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실수가 발생 했네요.
이미 기존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쉬는 동안 수정을 해놨는데, 깜빡 잊고 기존 연재분을 수정 하지 않고 그냥 연결해서 계속 연재를 했네요.
중간에 내용이 빠져서 매끄럽지 못하고, 갑자기 얘들이 왜이래? 했을 수도 있는 내용을 그냥 연재하다니... 부끄럽습니다.
더구나 그 내용이 주인공이 결혼하여 첫날밤을 지내는 장면(사전에 결혼얘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과 상처를 치료하는 게 가능하다는 내용인데... 가장 중요한 요소 2개가 통째로 없이 다음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급하게 수정해서 올렸는데 ... 어찌해야할지 당황스러워 여기 한담란에도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제 글을 읽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왜 이래? 개연성이 없네? 하면서 떠나셨을 분 있으시면. ...흑!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주시기를 업드려 빕니다.
죄송합니다. 다 제 불찰입니다.
그리고 몸이 따라주는 한 성실연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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