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건 쉽지 않지요.

단순히 힘들기만 하다면 그만둬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지 않고 계속 쓰는 건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그게 돈이 되었든지 만족감이 되었든지 뭐든지 간에요.그냥 쌔빠지게 힘들기만 하다면 그만 둬도 될 텐데 굳이 계속 하는 건 뭐가 되었든지 간에 얻는 게 있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힘든 걸 즐기는 사람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whitebea..]

전 아닌데. 밑에 분인가요?▼

[Vermagic]

밑에 분 뿐만 아니라 요즘에 쓰기 힘들다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요.

[타라니]

……아, 아마 그렇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

[Tgel]

그렇긴하죠................그래도 힘들지만 자신이 즐기고 만족감을 느낀다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얻는다기 보다는........느끼는 거겠죠? 행복을?ㅋㅋㅋㅋㅋㅋ(오글오글)

[환산]

ㅋㅋㅋ 힘든걸 즐기는 사람.. 새디스튼가요..

[박춘옥]

재밌다는 댓글 하나에 기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스록스록ㅎㅎ.

[해피루스]

힘들어도 꿈이니 이 악물고 가지요. 글에 대해선.
박춘옥님 말씀처럼 댓글의 지원사격도 있고....덤으로 베스트가 올라가던 것들을 보면 올라가는 그 즐거움도....ㅎㅎ

[오준환]

베스트 같은건 올라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박춘옥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ㅋㅋ

[르웨느]

어.... 힘들어서 지치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격언에 따라, 힘든 것도 즐겁다고 생각하며 글 쓸 수밖에. ㅠㅋㅠ
그래도 요즘엔 정신건강 좀 챙기려고 사고방향을 긍정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자리잡히면 정말 편한 직종아닌가요?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밖에나가서 사회생활 해보면
얼마나 편한건지 알수있을듯 싶네요 물론 창작의 고통은 존중하지만 요새....창작이란건 보지못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