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니까

잠을 잘수가 없네요, 제길. 

자고 일어나서 조금 더 써서 올려야지, 하고 자리에 누웠는데 오분마다 제 글을 확인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초조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엉엉. 

거기다가 잠자리는 참 애매하게 덥네요. 이불을 덮자니 덥고, 안덮자니 서늘한..... 잠이 안 오네요, 자야하는데......

[선생김봉투]

아니 누가 우리 집에 몰래카메라를...

첫 연재를 며칠 전 시작한 저도 소름돋게 비슷한 상황이네요, 흐흣

[미국판타지]

역시 평범한 현상이려나요 ㅎㅎ

[구유[舊遊]]

거울인가요? ㅋㅋ
오랜만에 연재를 했더니 틈만나면 확인을;;

[미국판타지]

저도 자야 되는데 또 들어왔어요 ㅠㅠ

[박춘옥]

..저도 그래요 저는.. 밖에 나가서도 스맛폰으로 수시로 확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엇어! 내가 비정상이 아니였어! 예스!

[미국판타지]

어헝헝 동지 반가워요.

[김윤우]

그럴 때 녹색 숫자가 뜨면 까무러치곤 하죠...하하.

[미국판타지]

아...... 행복하겠네요.

[파란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돋네욬ㅋㅋㅋㅋ

[오준환]

저도 초반엔 그랬는데, 소설 쓰느라 피곤해지다 보니까 이제 꿀잠을 자기 시작했지요 ㅋㅋ

[환산]

바쁜 일상속이 아니라면 당연하죠 누구나.. ㅋㅋ 바빠서 잊고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종종.. 확인을 하죠? ㅋㅋ

[아르제크]

아무도 없는 꼭두새벽에 업롯하고 잡니다
일어나면 햄^^볶^^

....하지만 추댓 하나도 안달려 있으면 하루를 침울하게 시작....어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