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 생존!!!

이야~~

처음에 참가했을 때에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하루에 3천자씩 꼬박꼬박이라니 말이죠…

그런데 제가 살아남았어요!! 뭐, 물론 순위는 최하위권이긴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사실 이번 연참동안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요. 그런데 저의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고작 스토리 하나 끝냈다는…

오늘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약 8천자 정도 쓴 것 같은데...오늘 쓴 것은 거의 1~2천자에요.  스토리의 에필로그이다 보니까요. 그렇다고 작품이 끝난 것은 아니에요. 아뇨. 이건 알아달락요ㅎㅎ

뭐, 제 신세한탄은 여기까지로 하고요.

연참에 오늘까지 살아계신 분들도, 연참에 참가하신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해피루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멋지게 오늘까지 분량 완수했네요, 헤헤.

[타라니]

그러게요!!ㅎㅎ

[칠우]

애썼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명마]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 연참대전이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의미가 있었기를 바랍니다.

[취록옥]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생존햇어요.ㅎㅎㅎ꼴찌에서 5등입니다.ㅎㅎㅎㅎ

[산호초]

저도 생존했습니다!!

[적안왕]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