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모전이 끝나는 날이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0일이었네요. -_ㅡa 긁적..
공모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직장인도 계실 거고, 취업준비생, 학생이신 분, 전문 작가님들도 계실 겁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고, 그저 글로 만난 사이지만,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공모전 심사 순위권에 드신 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파이팅!
저처럼 해당사항 없는 분들도 모두 경험치가 쌓이셨을테니 헛고생은 아니라고 봐요!
공모전이랑 상관없이 글 쓰는 사람이 꾸준히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덜 외로울 것 같거든요. @_@;
저는 공모전 기간동안 51편을 연재했습니다.
글자수 201,585, 조회수 3,439, 추천 515, 선작 83분, 댓글 194
모두가 제게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저 흥미가 일어 읽어보신 분도 계시고, 아주 드물게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방문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필력이 좋지 않고, 전개도 매끄럽지 않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
서로 서재를 왕래하며 댓글을 주고받던 작가님들도 공모전을 끝으로 잠시 휴식을 가지고 재충전을 생각하시더라고요.
창작의 고통(?)은 작가만 아는 거라서..ㅎ
모두 푹 쉬시고, 다시 힘을 얻어 중단 없이! 완결까지! 연재를 하셨으면 합니다!
방금 공모전 기간 중 마지막 글을 올리고 왔습니다.
공모전이 끝나도 계속 연재할 생각입니다. (묵묵!)
다만, 연재주기는 줄여야겠죠..
주말 포함 날마다 올리는 건 손가락 가녀린(?) 제게는 무리입니당! (>ㅂ<;)
공모전 기간동안 제 글을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추천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만 주세요.^^ ㅎㅎ
소심한 글쟁이의 원대한 소망입니다아~ ㅇ0ㅇ/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추천 많이 받으세요!
_(__)_ 넙죽~
(잉? 왜 갑자기 세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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