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류의 현대판타지 추천해주세요!

갑작스런 종말도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어두운 분위기의 생존기보다는 산호초님의 둠스데이처럼 다가오는 아포칼립스에 대비하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판타지 세계의 괴물들이 소한된다거나 같은 종류도 상관없습니다!

순수한 현대물보단 능력자배틀물이면 더욱 좋구요!

완결이면 매우 환영입니다.

[Bibleray]

종말을 다룬 소설이라면 제 '절대무능 패러다임' 이 있습니다.
악당 '이성경'이 스스로 어떤 평행세계의 리더가 돼서 현실세계를 침공하려 한다는 내용인데요,
저와 친분이 있는 정신과 의사분께서 꽤 좋은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사실적인 심리묘사와 인간의 본질적인 추함을 표현하는데는 자신이 있습니다.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각자 꿈과 희망을 품고 모험을 시작했다가 현실을 겪어가며 서서히 자아가 붕괴되는 상황을 이야기로 가공해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최종보스가 세상을 침공하려는 이유도 제 나름대로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받으며 사랑받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그 속에서 비춰지는 인간의 여러가지 추함을 보고 싶으시다면
본격 중2병 다크판타지 '절대무능 패러다임'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http://novel.munpia.com/17652

[Hare]

이렇게 추천하시면 유명해지잖아요 ㅠㅜ

[케이크]

판타지는 아니지만 외국소설 추천드랍
견인도시 - 종말후 움직이는 도시가 작은 도시를 잡아먹는 양육강식의 세계
1초후 - EMP로 인해 미국은 사라졌다..
엔젤폴(?)- 천사가 세계를 멸망시킨다.
엔젤스완 - 핵전쟁 후 벌어진 양육강식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이다. - 좀비사태가 발생한 세계의 생존기~
대충 이렇게 있습니다.

[글세포]

능력자 배틀물이라면 '악마 흡수' 라고 추천해 봅니다. 이야기의 진행이 더딘 반면에 전투씬 빈번히 들어가고 에너미라는 마력으로 생성된 존재들을 능력자들이 잡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제 작품이고요...^^;;

[gtx460]

핵지뢰님의 생존시대 추천합니다
핵폭발 후 생존자들의 몸부림과 좀비들의 습격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독거미sp]

개념좀비님의 좀비게임 추천합니다.
문명의 시계가 멈춘 세상에서 진화된 좀비들과 초능력자들이 싸우는 내용입니다.
어멋...그러고보니 제 작품이네요...ㅎㅎㅎㅎ

[열기구]

방곡님의 슈퍼노바 추천합니다.

[dr****]

완결쪽에 운디드 월드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