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파쿠르에 대해 아십니까?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
14.05.15 12:04
조회
1,885

파쿠르에 대해 아십니까?

모르신다면 혹시, 야마카시라고 아십니까?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이번에 소설을 쓰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햇더니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프리런닝, 야마카시 등의 이름은 파쿠르라는 이름의 기술입니다.

정확한 의미는 창시자이자 팀의 코치(?)인 데이비드씨가 정의한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높은 위치에서 떨어지면서 낙법을 펼쳐 충격을 60%나 줄이고, 탄력적인 육체를 이용해 벽을 타는 식으로 움직이는 기술입니다.

느닷없이 이걸 적는 이유는, 파쿠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팀 이름이 야마카시(콩구르 언어로 초인)이며, 그것을 영어로 풀다보니 프리런닝이라 쓰이게 된것입니다.




요점 : 파쿠르는 만들어진 언어가 아닌, 이미 있는 단어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5.15 12:13
    No. 1

    한 때 파쿠르 영상에 꽂혀서 몇날며칠을 찾아서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더랬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시체
    작성일
    14.05.15 12:16
    No. 2

    배울까말까 고민중 뛰어다니는걸 좋아해서..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졸려죽겠어
    작성일
    14.05.15 13:06
    No. 3

    고딩때 그거 따라한다고 한 몇주 굴러댕겼죠 ㅋㅋㅋ
    학교 담 넘을때는 참 유용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4.05.15 15:50
    No. 4

    야마카시가 아니라 파쿠르가 맞는 말이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4.05.15 17:02
    No. 5

    파쿠르와 프리러닝은 약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되는 기술들은 거의 같으나 파쿠르는 속도 위주고(기술이 아닌 이동의) 프리러닝은 기술을 표현함이 위주입니다.
    이걸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도 트레이서,트레시스 와 프리러너로 차이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김백구
    작성일
    14.05.15 21:33
    No. 6

    혼자서 하기 에는 너무위험한 것들이 많아서 가볍게 낙법위주로만 배우고 말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드라고인즈
    작성일
    14.05.16 00:11
    No. 7

    어세신크리드에서 꼿혔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28 한담 이런... +15 Lv.18 박춘옥 14.05.17 2,494 0
135827 알림 신록대전 5일차 중계 +26 Personacon 동방존자 14.05.17 4,870 0
135826 홍보 [자연/퓨젼] 판타니아 홍보합니다 +5 Lv.56 방자 14.05.17 5,234 0
135825 한담 여러 소재들이 떠올라 글을 쓸 때 산만해지는 경우 +8 Lv.35 카르니보레 14.05.16 3,173 0
135824 요청 조금은 코믹한 무협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8 Personacon 구라 14.05.16 6,875 0
135823 요청 야구소설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 Lv.65 활자배출기 14.05.16 8,333 0
135822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파이퍼:귀신잡이' 눈감으면 펼... +2 Personacon 카페로열 14.05.16 5,339 0
135821 한담 자유연재 홍보 날짜 +3 Lv.56 방자 14.05.16 2,243 0
135820 요청 유료글 추천좀해주세요 ㅎ +17 Lv.71 보뇨보노 14.05.16 3,905 0
135819 홍보 [일연/판타지] 카론 홍보합니다! +1 Lv.15 보링 14.05.16 2,502 0
135818 한담 연재 분량과 주기 중에 뭐가 더 중요한가요? +15 Lv.7 MSouL 14.05.16 5,449 0
135817 한담 미리보기 전환 후 선작 감소에 대해 +11 Lv.59 취룡 14.05.16 3,147 0
135816 한담 글 속의 명칭은 어디까지 허용되나요? +5 Lv.15 보링 14.05.16 2,075 0
135815 한담 선호하는 주인공의 성격은 무엇인가요? +18 Personacon 구유[舊遊] 14.05.16 2,411 0
135814 홍보 [자연/판타지] 무사 양일백 홍보합니다! +2 Lv.60 백만원 14.05.16 3,368 0
135813 추천 '둠스데이' 추천해요! +21 Lv.67 bujoker 14.05.16 6,198 0
135812 한담 미리보기에 연착륙 하는 방법 +4 Lv.99 조세린 14.05.16 2,683 0
135811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죽지 않는자 흥보합니다. Lv.74 안형찬 14.05.16 3,286 0
135810 알림 신록대전 4일차 중계 +16 Personacon 동방존자 14.05.16 4,953 0
135809 한담 혹시 핸드폰으로도 +7 Lv.56 히융 14.05.16 1,964 0
135808 한담 플래티넘 연재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 +1 Lv.96 정통이좋아 14.05.16 2,372 0
135807 한담 고비를 넘겼군요. +2 Lv.16 해피루스 14.05.16 1,951 0
135806 한담 습관이란 무섭군요 +10 Lv.56 방자 14.05.15 3,774 0
135805 한담 미리보기 작품이 선작수가 뚝뚝 떨어지네요? +7 Lv.42 IdeA™ 14.05.15 3,699 0
135804 한담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10 Lv.61 모적 14.05.15 3,289 0
135803 요청 플래티넘작 추천 부탁합니다. +9 Lv.73 사무치다 14.05.15 3,365 0
135802 한담 미리보기는 마치.. +4 Personacon 혈청 14.05.15 3,959 0
135801 한담 댓글에 관해서.. +15 Lv.11 타라니 14.05.15 2,745 0
135800 홍보 [일연/판타지]소드마스터와 마법사가 없는 차원이... +1 Lv.15 안양산형 14.05.15 2,048 0
135799 한담 여러분들은 보통 하루에 몇 글자를 쓰시나요? +19 Lv.11 깡펜 14.05.15 2,19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