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글이 죽어라 안써지네요...

원래 매주 월 토는 사실상 연재 쉬는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날이긴 한데...

그래도 오늘은 마음 잡고 집에만 있는데 왜 좀처럼 진도가 안나가는지...ㅠㅠ

하루만에 첫번째 전사자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동생도 데리고 와야 되는데, 아 정말 현기증 나네요...ㅠㅠ

[반맥]

가볍게 종이에 몇줄이라도 써보세요. 대화라던가 묘사? 상황. 주인공이 들고 있는 물건이나 보고 있는 것 같은 거라두요.
써야 된다라기 보다 써둔 걸 조금 고쳐 써보자가 더 마음의 부담이 덜한 것 같아요. 12시까지 시간 넉넉하니까 일단 뭐라도 한 줄 써보세요.

[독거미sp]

힘내요. 브레인스토밍하세요.

[보라곰아인]

큰일 +2인..... 하하;

[외기인]

+3 임다.

[해피루스]

저도 안써지는 것 때문에 무진장 고민했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1인이네요. 진짜 저도 대전 초기에 떨어질까봐 긴장했어요

[나른히]

+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