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연재작중에 인기작들이 많은데...

연재가 너무 많이 되어도 참 보기가 힘듭니다.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작품들의 경우

재미있게 다가오면 왠만하면 계속해서 보는 편인데...

인기작이고 연재편수가 많은 작품중에 처음부터

안 본 작품은 보기가 꺼려집니다.

돈도 많이 한꺼번에 지출이 되는 것 같고...

컴퓨터로 보면 목도 아프고 오래보면 눈도 침침하고

그래서 책으로 출간 안되나 이런 생각하면서

안보게 되네요.

목디스크에 걸렸는지 목을 세우고 오랬동안 컴퓨터

화면을 보면 머리가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이오네요.

연재 인기작들 나중에 연재효과가 다 끝난 후에

책으로도  나오면 좋겠네요.

그런데 너무 인기많은 작품의 경우 이미 볼 사람들이

다 봐서 출판사들이 책으로 출간하는 것을 꺼려하겠죠.

[카페로열]

그래서 연재작 이북 대여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는데, 작가님들의 참여가 좀 저조하네요...

[니나노]

편당 결제는 연재편수가 많으면 신규독자 유입이 어렵죠.

[[탈퇴계정]]

대여의 유일한 장점이 인지도죠.
지금처럼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분들이 완결작 끌어 안고 있다고 대형작가 못됩니다. 네이버든 북큐브든 대여형태로 완결작 뿌리고 자신의 글솜씨를 어필해야지 문피아 내에서 주구장창 글만 쓴다고 오르진 않죠. 자기 글솜씨를 pr 해야지 누가 알아주길 기다리다간 세월만 지나갑니다.

[건곤무쌍]

무료연재로 팬들을 확보하면서 솜씨를 길러야 할 분들이 플래티넘에 많이 진출해 계시더군요. 인지도가 없으면 아무리 유료연재를 해도 제자리일텐데 말입니다.

[가방]

전 오히려 연재편수 없는게 더 꺼려지던데 ㅡㅡ;;; 연재편수가 적으면 감칠맛나잖아요 딱 재밌을 즈음에 후편이 없고.. 가슴답답하죠 그럴때는. 그래서 유료연재라면 최소 20편 이상은 분량 있어야지 볼까말까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제 취향이란게 완고해져버려서... 점점 취향에 맞는 소설을 찾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가방]

인기작이라고 해도 제 취향에 맞는 건 없더라구요 에횽 ㅜㅜ 볼게 넘치는데 볼게 없어.. 풍요속 빈곤 OTL

[별작]

저도 기본적으론 편수 많은 거 좋아하지만 편당 과금 연재는 많아도 딱히 좋진 않더군요.
돈이 많이 나가니까.
완결 후 대여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가방]

마저여 ㅋㅋㅋ 돈이 안 아까운 소설이 있는 반면 보고나서 돈 아까우 소설이 있죠 돈이 안아까운 소설은 드물죠

[가방]

문피아에서 플래티넘 열자마자 삼만원 캐쉬 질렀는데 그 후로 15000원 남았어요 금방 쓸 줄 알았는데 마땅히 돈 쓸만한 소설이 안 보이네요

[건곤무쌍]

저도 하나둘 하차하다보니 플래티넘에서 보는 게 하나도 없네요. 그렇다고 다른 글을 시작하자니 너무 부담되고. 완결작 대여쪽을 가끔씩 들여다보기도 하는데 보고 싶은 것들은 대부분 대여 지원을 안해서...

[하늘나무숲]

솔직히 편당 100원이 적은듯 하지만 애독자에게는 적지도 않은 돈임.
한두개 보는 것?도 아니고 부담이 됨. 그리고 지금은 구독이 아니라
사는 것이라서 더 그런듯...
작가는 돈이 안돼서 그런거 같고 독자입장에서는 부담이 돼서 그런거 같고
좀 많이 보면 판매형식이 아니라 대여형식으로 하면 더 낳을듯한데 음...
플래티넘에서 최대 5개이상 선작하기가 힘듬...
5편이면 500원. 한달이면 만 오천원.물런 그리많이 되지는 않겠지만요
좀 부담이 돼서... 진짜로 괜찮은거 빼고는 다 선작취소하게됨.
여기도 부익부 빈익빈 ㅋ

[meyameya]

돈아까운 소설이 태반이고 걸핏하면 연재불량에... 플래티넘을 돈 주고 볼 아무런 메리트가 없죠.

[쿠리오]

플래티넘 수준도 낮고... 연재불량..

조아라 글 수준 낮다고 낮게 볼 수가 없는듯.. ㅋㅋ 문피아도 현실이..

[묵석]

흔히들 말하는 킬러 컨텐츠의 부재가
플래티넘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