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다 일어나 보니 드래곤의 레어 속?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야?!
자랑스런 대한건아 고등학교 3학년 이환은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귀가 길에 우연히
범상치 않는 목걸이를 주워 집으로 돌아왔다가 잠에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웬 어두컴컴한 동굴 안이었다.
그런데 그 동굴 안이 실버드래곤의 레어 속이라고?! 이게 무슨 미친 상황이야!!!!
실버드래곤 아르미네와 대한건아 이환이 벌이는 좌충우돌 판타지 세계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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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피즌 여러분 ^^;; 이번에 복귀한지 얼마 안된 유레이입니다...
매주 1회 가끔 가다 2회 연재 할 생각입니다.
주 1회 연재인 것은.. 다른 글도 같이 쓰기 때문입니다...
그냥 가볍게 오셔서 훑어 보셔도 좋으니 관심좀 주세요. 헤헤헤헤헤헤 (굽신굽신)
금화, 반지, 목걸이 등의 눈에 띄는 귀중품이 이계로 가는(또는 끌려가는) 아티팩트라는 거랑 이계로 가고 보니 눈 앞에 대단한 존재(왕, 대마법사, 드래곤 등)가 있다는 건 이제 와서 상당히 클리셰적인 설정들이라서 작품의 진짜 매력이 안 느껴져요. 게다가 주인공이 고등학생이라니 설명하신 앞부분만 보면 왠지 드래곤의 가호를 받은 이고깽 같잖아요.
좌충우돌 모험이라고 하셨는데 대충 어떤 목적을 위한 모험인지, 아니면 어떤 방식(행상 같이 물건 사고 팔며 다닌다거나)의 모험인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설정이 클리셰라고 작품 내용도 그러라는 법은 없으니 기대해 보고 싶어요.
일단 여행의 목적이라 하면 판타지 세계에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죠. 그렇게 여행하면서 최대한 한국에서는 겪지 못 할 일들을 판타지 세계에서 겪는 경험과 모험담을 최대한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곤의 가호를 받는 이고깽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맞을 겁니다. 아마 흔하디 흔한 설정이지만서도 드래곤 스스로가 나서서 주인공을 도와주지는 않을 것이고 그렇다고 주인공이 아무것도 안 하고 드래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태는 어떻게든 자제 하려고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는 있답니다. 하하;;
찬성: 
반대: 
xe**
야데
霧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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