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하연가 입니다.
오늘은 제가 참 좋아하는 양승훈 작가님의 작품 하나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제목은 바로 뇌제의 귀환 입니다.
판타지 소설이고, 작가연재란에 연재중이며, 분량도 얼마전 40화를 넘어서서 제법 읽음직한 양이 쌓여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작가님께서 워낙 글을 잘 쓰셔서 순식간에 읽힌다는 점이죠!
뇌제 - 바이탄은 ‘제’의 칭호에서 볼 수 있듯, 이미 완성된 영웅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실패한 영웅이기도 합니다. 마룡 아지다하카의 창궐 아래 멸망의 위기에 몰린 세상 속에서, 그는 결국 마룡을 막아내지 못하고 눈을 감고야 맙니다. 그리고 세상은 종언을 고합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 그는 30년 전의 과거에서 낯모르는 남자아이의 형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가문의 가전검술도 없고, 혈족전승의 마법도 없습니다. 심지어 남자아이는 선천적인 심장질환을 앓고 있기까지 합니다. 가진 것은 그야말로 몸뚱아리 하나 뿐이지만, 그래도 그는 닥쳐올 재앙을 막아낼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실패한 영웅 바이탄. 높은 신분의 귀족이었으나 뒷골목의 고아의 몸으로 다시 되돌아온 뇌제는 과연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야말로 연인의 소원을 이루어, 푸른 하늘을 세상에 돌려줄 수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은 포탈을 클릭하십시오!
뇌제의 귀환 <-- 포탈입니다!
찬성: 
반대: 
르웨느
마존이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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