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념 냉면모임 합니다.

날짜는 목금토 중 뭐든 좋다고 생각하는데...
금요일은 노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여 목요일은 애매하고...
토요일이 적합한 듯 합니다.

토요일 저랑 이야기가 하고픈 분의 신청을 받습니다.

냉면 먹는 모임이 될 겁니다.

(그래서 지난 냉면모임 참가자들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차도 한 잔 마시고... 다만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글에 대해서 고민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서요^^;;
그외 향후 문피아의 갈 길... 작가가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의논도 하고 그럴 겁니다.
쪽지 주세요.

토요일 오후 1시.
점심 예정입니다.

[금강]

쪽지 다 보내기 어렵지요...
누군지를 다 기억하질 못하니까요.

[외기인]

몇 명 안되는 것 같은데...다음엔 입력하세요.
암튼 딴짓을 건 것 같아 죄송요.

[남양군]

외기인님의 연치를 모르지만... 존장께 할 어투가 아닌듯 합니다.
윗줄의 글도 문제지만 아랫줄의 ~죄송요.는 더 문젭니다.
암튼~의 행간은 '내 잘못은 없지만 당신이 불퀘하다면 미안하다.'이런 늬앙스가 깔려있습니다.
외기인님의 본의가 아닌줄은 알지만 판사가 판결로 말하듯이 글쟁이는 글로 말합니다.

[정주(丁柱)]

딴지...

[파르나르]

금강 선생님. 지난이란... 3월 모임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금강]

아니요... 저랑 만났던 분들이면 누구든지... 입니다.
^^

[남양군]

으윽 가야 하는데...
자리를 비울 수 없어 깝깝합니다.

[[탈퇴계정]]

음... 1시라... 시간이 너무 애매하네요. ㅠ

[금강]

12시 하니까요. 작가들이 아주 힘들어하더라구요...

[유위저변]

쪽지가 안보내 지는데.....

[정주(丁柱)]

근데, 부럽긴 합니다.
연참대전 상위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