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글을 쓰는걸 좋아하고, 쓰고 싶었던 내용이 있어 글을 쓰고있는, 출판이 목표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거나 그러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아주 어린시절, 초등학생 때부터 책 읽는걸 좋아했고, 중학생 때부터는 ... 지금 읽으면 정말 손발이 모두 오그라들정도의 글을 써보기도 했었지요.
여하튼, 제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네요.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쓰고싶다.’ 라던가, ‘이 표현력 정말 마음에 든다.’ 라던가의 생각을 하지만, 정작 제가 쓰는 글은 부족하기만 하네요.
혹시 필력이 정말 좋다,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 있으신가요? 일반 소설이라도 좋고, 소설이 아닌 그저 책이라도 좋으니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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