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열흘도 전에 들어온 건데...

제가 게을러 공지를 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죄를.

현재 플래티넘에서 “즐거운인생”을 연재중인 미더라님께서 예전 일필님처럼 어려운 작가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금일봉을 보내오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고마움을 다시금 전합니다.

어려움이 있는 작가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겠습니다.

(자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셔서 더욱 쉽지 않은 일인 듯 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비와 더불어 시작되네요.

모두 신나는 한 주, 좋은 일만 가득한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

[엄청느림]

와...아...

[아르제크]

와......부럽...
물질적으로 돈을 받아서 좋겠다는 것보다 이렇게 자발적인 후원을 받을 정도로 글이 좋으시다는 의미 같아서 더욱 부럽네요

[박재우]

와..짝짝짝짝!!

[칠우]

오늘의 봄비처럼
마른 대지를 적셔주는
훈훈한 저녁입니다.

[마아카로니]

우와

[적안왕]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