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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 공개하지 않는다.
2. 미리 개시한다.
3. 증거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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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이렇다 할 것도 아니고 지킬 만큼 중요하지도 않다고 봅니다.
소재 비슷하다는 것으로 저작권 침해, 법적 책임을 물을 일도 없거니와
(수영치시는 분이 한 대놓고 복붙이 아니라면)
단순 소재의 유사성으로는 들을 수 있는 가장 심한 말이 '따라쟁이'입니다.

정녕 중요한 것은 실력일 뿐이죠.
따라해놓고서 원작보다 못하면 삼류복사품,
원작보다 잘하면 원작초월 찬양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철권은 확실히 버파가 만든 3D 격투게임의 대세를 이은 복사품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버파의 인기를 초월하여 지금은 오히려 버파가 쩌리취급 받고 철권이 3D 격투게임의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포장이 같거나 다르거나 중요한 건 그 포장지 안에 내용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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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공개하지 않고 단순한 뼈대와 조각조각난 살들을 후다닥 붙여 일단 모형을 만들어 소지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저작권을 확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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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0회 분량 두드려 놓았지요 밑에 작가분들의 매질 댓글을 참고해서 개연성을 살려 볼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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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굳이 공개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고요. 그리고 소재 자체는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 소재를 가지고 글을 써야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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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안 되네요. 소재를 굳이 공개하지 않는 게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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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왜 홍보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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